아이의 연령별 특성과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효과적으로 구성한 ‘아기 그림책’ 시리즈의 첫 책.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 살배기 아기’의 발달 수준에 맞춰 짤막한 이야기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아기의 하루 생활을 기본으로 하여 자연스럽게 내용이 흘러가도록 구성했다.
허은미, 조은수 두 작가가 중심이 되어 어린이들이 신나게 읽고 생각하고 꿈꿀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모인 어린이책 기획, 창작 모임입니다. 지은 책으로 ‘발달 단계에 맞는 아기 그림책’ 시리즈, 《잠들 때 하나씩 들려주는 이야기》, 《숨은 쥐를 잡아라》 들이 있습니다. 보물섬에 모였던 작가들은 지금도 각자 좋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창작하는 일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