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introduction
책소개
돌리틀 선생의 바다 여행 1(절판)
- 시리즈 문학_아름드리 어린이 문학(절판) 005
- 연령 초등 1~2학년(7~8세), 초등 3~4학년(9~10세), 초등 5~6학년(11~12세)
- 수상내역 뉴베리 상 수상작(1923년), 뉴베리 상 수상작(1923년)
- 추천내역 열린어린이(선정도서)
절판 도서입니다.
"돌리틀 선생님은 온갖 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어요. 아프리카에서 선생님을 찾아온 원숭이 치치, 선생님 집을 관리하며 냄새를 잘 맡는 잡종개 지프, 선생님 집 가정부 노릇을 하는 집오리 다브다브, 실종된 박물학자 롱 앨로우에 대한 소식을 선생님께 전해 준 보랏빛 극락조 미란다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어요.
돌리틀 선생님은 동물들과 함께 실종된 박물학자를 찾아 또다시 모험을 떠나요. 동물들의 말을 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선생님은 닥쳐오는 수많은 위험을 모면하게 되지요. 게다가 선생님의 능력에 감탄한 외딴 섬 원주민들은 선생님을 임금자리에 올려놓고 맙니다. 외딴 섬 임금님이 된 선생님은 또 어떤 활약을 할까요? 우리모두 지켜보기로 해요"
"돌리틀 이야기는 현재 12개 이상의 나라 말로 번역되어 세계의 어린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 문학의 고전입니다. 워낙 유명한 동화라 영화로도 여러 번 만들어졌습니다. 돌리틀 이야기에는 모험에 가득찬 재미있는 줄거리, 동물의 말을 할 줄 아는 의사 선생, 엉뚱하지만 신기한 재능을 갖고 있는 동물 친구들, 이런 것들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동물들도 자기들 나름의 말이 있고, 세계가 있다는 것, 또 어려운 상황에 부딪혔을 때 돌리틀 선생과 동물들이 함께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 등은 어린이의 시각에 서 있으면서도 설득력 있게 현실을 보여주는 이 우화적 이야기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돌리틀 선생 이야기 시리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후 가장 완성도 높은 어린이문학의 고전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