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introduction
책소개
동물의 세계(절판)
- 시리즈 지식·교양_라루스 어린이백과 02
- 연령 초등 1~2학년(7~8세), 초등 3~4학년(9~10세)
- 추천내역 어린이도서연구회(권장도서), 한우리(권장도서)
꼬물꼬물 기어다니는 개미부터 날쌘 호랑이에 이르기까지 살아 움직이는 동물들 하나하나는 언제 어디서나 어린이들의 무한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동물의 세계』는 150만 종에 이르는 이 세계 모든 동물을 분류한 다음 그 특징과 생활 방식, 행동 들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들은 이 책에서 단순히 각각의 동물 이름을 아는 수준을 넘어서 각 동물 집단의 특성을 살펴보고, 다른 집단과 비교하는 가운데 관찰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 갈 수 있습니다. 물고기 같이 생긴 고래가 포유 동물인 이유와 날아다니는 박쥐가 새가 아닌 이유, 거미의 특성과 거미가 곤충이 아닌 추적하면서,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체계적인 이해하면서 비교와 분류의 개념이 생성됩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전체 동물의 관점에서 개별 동물을 이해하는 능력과 개별의 동물에 전체 동물을 유추하는 능력도 함께 생성이됩니다.
"어린이가 유아 단계를 넘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어린이는 이전과는 견줄 수 없는 폭넓은 지식의 세계를 만나고 이해하게 됩니다. 이때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며 뛰어난 학습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을 도와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친 아이는 뿌리깊은은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사고력을 바탕으로 논리적이고 논리적인 아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흔히 백과사전이라면 어딘지 고리타분하고 골치 아픈 책이라고 생각하지요. 수십 권이나 되는 백과 사전을 앞에 두면 누구라도 한숨부터 내쉬게 마련입니다. 백과 사전이라는 책이 알고 싶은 항목을 찾아서 그 항목에 관련된 것만 읽고 덮는 책이라지만 눈 앞에 있는 부피 때문이라도 쉽게 손이 가지 않지요. 하지만 라루스 어린이 백과사전은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펼칠 수 있는 책입니다. 전부 12권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사전식 나열 방법이 아니라 비교와 분류 등의 논리적인 방법을 통해 지식을 체계화하여 전달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사물을 개념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체의 관점에서 개별 사실을 파악하는 포괄적 이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특정 항목을 찾아 읽을 때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한 권의 책으로 읽어도 좋습니다.
라루스 편집부에서 프랑스 제1급의 미술가들에게 의뢰하여 어린이들을 위해 그린 그림은 어린이들의 눈을 사로잡아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게 해 줄 것입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놀라운 사실들'이라는 제목 아래 어린이들이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