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박금숙자세히보기

1981년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도 미술을 더 공부하였습니다. 그림마을 유치원을 설립·운영하면서 어린이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미술 활동을 계발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를 해 왔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미술에 재미 붙이기> <우리 집과 물건 그리기> <아이는 그림으로 말한다> <아인슈타인의 영어 교실> 등이 있습니다

문성근자세히보기

1985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두손미디어’에서 아트디렉터로 일하며 <세계는 내 친구>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그 밖에도 <먹을 것 이야기> <단군신화> 등 여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1994년 <먹을 것 이야기>로 한국출판문화협회 일러스트레이션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미술의 기본 요소인 선, 모양, 색, 질감, 느낌을 표현해 보는 책이다. 단순한 선 그리기나 색칠하기가 아니라 선이 주는 느낌, 색이 주는 느낌, 물건이 주는 느낌, 소리, 촉감, 맛을 느끼고 실제로 그려볼 수 있게 하였다. 또 고흐, 칸딘스키, 쇠라 같은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면서 명암, 색과 모양, 선의 연결에 대해 설명하였다. 아이들이 여러가지 사물의 특징을 이해하고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도록 도와준다.

-- 어린이도서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