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introduction
책소개
바위나리와 아기별
- 시리즈 문학_민들레 그림책 03
- 연령 유아(4~6세), 초등 1~2학년(7~8세)
- 수상내역 2009 볼로냐 아동도서전(주빈국관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작가)
- 추천내역 교보문고(권장도서), 한우리(권장도서), 서울시 교육청(추천도서), YMCA(추천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권장도서), 대교솔루니(추천도서)
바다는 왜 물이 맑고 깊을수록 환하고 밝게 빛날까요? 그것은 한때 빛을 잃었던 아기별이 지금도 바다 밑에서 환하게 빛나고 있기 때문이죠.
바람과 벌판밖에 없는 바닷가에서 동무를 기다리던 바위나리. 외로운 바위나라의 친구가 되어준 아기별. 바다와 하늘을 오가며 사랑과 우정을 나눈 아기별과 바위나리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가슴 저미도록 애틋하고 진한 감동이 가슴 가득 차 오를 거예요.
푸르른 바다색과 우리 전통 문양의 그림은 바위나리와 아기별의 우정과 사랑을 더욱 신비스럽게 표현해 주고 있어요.
마해송 선생님이 쓴 우리 나라 최초의 창작동화 <바위나리와 아기별>이 따뜻하고 환상적인 그림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일제 때 쓰여진 작품이지만 요즘 우리 어린이들이 보기에 아무런 거리감 없이 볼 수 있다. 절절하고 아름답게 펼쳐지는 바위나리와 아기별의 우정은 친구나 가까운 사람들간의 관심과 사랑에 대해서 말해준다.
더욱이 바다 속 전설로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는 더욱 애틋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살려주는 그림과 함께 바다와 아기별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