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양서출판 활성화를 통한 출판산업 육성 및 국민 독서문화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실시한 『2009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에 길벗어린이의 <세밀화로 보는 꽃과 나비>,<노래하는 강아지똥>,<그림이 말을 거는 - 생각미술관>이 선정되었습니다.



<세밀화로 보는 꽃과 나비>는 권혁도 작가가 5년여의 시간 동안 꽃과 나비를 찾아 사진 찍고, 애벌레들을 데려와 기르며 실제 크기로 그린 세밀화 그림책입니다. 자연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그린 나비 97종과 나방을 포함한 곤충 39종, 꽃 160종의 생태를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책 소개 바로 가기 ☞)



<노래하는 강아지똥>은 음악인 백창우님이 <강아지똥>에 감동 받아, 이를 모티브로 가사를 쓰고 만든 곡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나는 누구일까>, <똥, 똥, 똥, 강아지똥>, <나는 이제 어떻게 될까>, <민들레는 별처럼 꽃을 피우지>, <강아지똥> 등 스무 곡의 노래와 연주곡으로 원작의 감동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책 소개 바로 가기 ☞)



<그림이 말을 거는 - 생각미술관>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현대 미술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감상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여덟 가지 주제별 전시관을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미술 작가의 생각을 읽어내고, 이를 통해 스스로 마음껏 상상해보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되는 책입니다.(※ 책 소개 바로 가기 ☞)



2009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는 12개분야 414권으로, 길벗어린이는 아동·청소년 분야 93종 중 세 권이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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