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어린이의 <한국 최초의 세계 여행가 김찬삼>, <명량 해전의 파도 소리>, <친절한 우리 그림 학교>3권이 『2010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아동청소년 분야에 선정 되었습니다.




<한국 최초의 세계 여행가 김찬삼>은 세계 여행을 쉽게 꿈꾸지 못하던 1950~60년대부터 총 20회의 세계 여행, 160여 개국 답사, 총 14년 지구 둘레 32바퀴 거리를 돌며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든 인물 이야기입니다.



<명량 해전의 파도 소리>는 1597년 명량 해전, 최악의 상황에서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은 왜군에게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온 힘을 다해 자기 몫을 다한 이름 없는 군사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해랑이와 여랑이 남매를 주인공으로 임진왜란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친절한 우리 그림 학교>는 단순한 느낌이나 내용 파악을 넘어 그림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하는 화가와 역사 배경 이야기, 읽어야 보이는 그림 읽기법, 다양한 표현 기법 등을 통해 밋밋해만 보이는 우리 명화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는 책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는 국내 양서 출판 활성화 및 국민 독서문화 향상을 위하여 매년 선정되며, 이번 『2010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는 12개 분야 총 405종(아동청소년 102종)이 선정되었습니다.




▣ 길벗어린이 선정 도서

<한국 최초의 세계 여행가 김찬삼>	<명량 해전의 파도 소리>	<친절한 우리 그림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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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결과 (바로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