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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덤프차가 꽈당!》

등록일 2013-03-05























덤프차가 꽈당!
오하시 에미코 글 | 다나카 시로 그림 l 이기웅 옮김 | 발행일 2013년 3월 12일







덤프차가 울퉁불퉁한 길을 달려가다 꽈당 넘어졌어요. 그때 “우리가 도와줄게.” 하며 자동차 친구들이 다 모여요. 친구들은 덤프차를 어떻게 도울까요? 덤프차를 위해 친구들이 제각각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친구의 소중함, 다른 사람을 돕는 보람의 즐거움과 만족감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거에요.












▲ 빨강, 주황, 노랑 등 밝고 선명한 색깔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중장비 자동차를 의인화했어요~
유리창에는 사람 얼굴처럼 표정을 그려 넣어 다양한 감정을 나타내었답니다.




▲ 자동차 이름도 덤프트럭은 덤프차, 크레인은 기중기, 불도저는 땅차, 포클레인은 삽차, 로드롤러는 롤러차로 쉬운 한글이름으로 썼어요. 아울러 기중기는 "영차 영차", 땅차는 "드드득 드드득" 등 중장비의 특징을 살려낸 의성어, 의태어로 표현했습니다.

























글 오하시 에미코

후쿠오카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도쿄에 살면서 일본아동문예가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무가 준 선물》, 《딸기 먹었니?》, 《코끼리의 야호》 들을 썼습니다.
그림 다나카 시로

1950년 시가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직장인으로 디자인 관련 일을 하던 중 고단샤 페이머스 스쿨(KFS)에서 그림책 강좌를 수강하고 그림책의 세계에 매료되어, 이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도깨비가 나왔다!》, 《같이 놀자!》, 《샌드위치 만들자!》들이 있습니다.
옮김 이기웅

1975년 제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일본 문학을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유코의 지름길》, 《딸들의 제국》, 《나와 우리의 여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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