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가나가와 현의 시립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이야기가 일본 언론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오오세 도시야키라는 이름의 교장선생님이 말기암으로 투병을 하면서도아이들과의 수업을 진행하셨고, 작년 12월24일 종업식 때 '강아지 똥'을학생들에게 읽어주면서 수업을 진행하셨다고 합니다.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인 강아지똥이 시한부 선생님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습니다.

소식을 전해 주신 분(강아지 똥 일본어 번역자)의 편지를 스켄 한 것과 신문을 스켄한 것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