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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지원이와 병관이 작은책》 세트 (전 9권)

등록일 2014-12-10



























    어딘가에 살고 있는 친구 같은 존재, 지원이와 병관이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는 2006년 첫 권 《지하철을 타고서》가 나오자마자 독자들에게 크게 환영받았습니다. 아이들의 생활을 다룬 그림책이 외국 그림책들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때에 우리 아이들과 우리가 사는 모습이 그대로 담긴 그림책은 아주 친근하면서 특별한 것이었습니다.

    특히 남매끼리의 첫 지하철 외출, 손톱 깨무는 버릇, 자전거 보조 바퀴를 떼는 과정,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다툼과 화해 등 고대영 글작가의 실제 육아 메모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와 꼼꼼한 취재를 바탕으로 그려진 김영진 작가의 그림에 독자들은 쉽게 공감하였습니다.

    후속작이 한 권 한 권 더해질 때마다 독자들의 지지와 호응이 더해져 우리나라 ‘대표 생활 그림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와 아울러 독자들 입에서 입으로 자연스럽게 그림책 속 두 주인공의 이름을 따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를 늘 곁에 두고 어디서나 보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

    '지원이와 병관이' 아홉 권이 쏙 들어가는 '작은책'(한정판) 세트입니다.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의 재미와 감동을, 어디든 갖고 다닐 수 있는 아담한 크기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실제 육아 메모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고대영 글작가의 이야기와 꼼꼼한 취재를 바탕으로 그려진 김영진 작가의 그림에, 다시 한 번 재미와 감동을 느껴보세요.














    글 고대영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두 아이와 생활하며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작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와 《아빠와 아들》, 《누나가 좋다》 들이 있습니다.








    그림 김영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서울 잠실에서 자랐습니다. 올림픽 공원이 아직 산동네이던 시절, 잠실국민학교를 다녔지요. 그림으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노래하는 볼돼지》, 《엄마를 구출하라!》, 《싸움을 멈춰라!》, 《꿈 공장을 지켜라!》 들을 쓰고 그렸으며,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와 《마법에 빠진 말썽꾸러기》 들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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