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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등록일 2015-11-24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늑대를 물리쳐요


    표지를 보세요. 저 멀리 조그맣게 늑대가 보여요. 책장을 넘길때마다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늑대를 물리치기 위해, 마구 기울이고 흔들고 뒤집는 흥겨운 놀이를 하게 됩니다. 책장을 넘길수록 긴장감이 넘치는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즐겨 보세요.









    두려움을 떨치고 긴장감을 즐겨요

    시커먼 늑대가 커다란 눈을 부릅뜬 채, 뾰족뾰족한 이를 드러내고 가까이 다가옵니다. 책장을 넘길수록 점점 커지는 늑대에 마음이 조마조마하지요. 하지만 든든한 아빠 엄마와 함께라면 걱정 없어요. 안전한 품 안에서 책을 기울이거나, 흔들거나, 뒤집다 보면 차츰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책이 움직이는 대로 이리저리 어리둥절한 얼굴로 휘청거리는 늑대가 우스워 보이기까지 하지요.













    아이와 함께 신나게 책을 흔들다 보면, 어느새 아이는 의기양양한 얼굴로 책을 탁 덮으며 늑대를 물리치지요. 책장을 넘길수록 긴장감이 넘치는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즐겨 보세요. “처음부터 다시 할까?”라는 물음에 아이는 몇 번이고 “다시, 다시!”라고 대답할 거예요.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마구 기울이고 흔들고 뒤집게 되는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글 세드릭 라마디에

    1968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트 디렉터, 그래픽 디자이너,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뱅상 부르고와 짝으로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앗, 알이다!》, 《내일 너를 잡아먹을 테야》 들을 썼습니다.




    그림 뱅상 부르고

    1967년 벨기에 브뤼셀에 태어났습니다. 삽화와 그래픽 분야에서 활동을 시작한 후, 어린이 책 창작을 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해적의 아이》, 《그런데 어디 있지?》, 《마녀의 빗자루》 들이 있고 세드릭 라마디에와 짝으로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앗, 알이다!》, 《내일 너를 잡아먹을 테야》 들을 그렸습니다.




    옮김 조연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잠자는 책》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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