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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김영진 그림책 ⑥> 아빠가 달려갈게!

등록일 2017-04-11































    '김영진 그림책'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로,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든 항상 너의 곁에 있을거라고 말하는 아빠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아빠는 아이가 곧 성인이 되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것이고, 자신의 도움은 필요하지 않을 지라도 항상 너의 편이 되어 달려갈거라 약속합니다. 부족하지만 마음만은 슈퍼맨인 아빠의 사랑을 담은, 이 세상 모든 아빠들이 보내는 러브레터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이를 위한 아빠의 약속!

    가족의 일상을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그려 내는 작가 김영진의 여섯 번째 신작으로,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하다면
    달려가겠다 말하는 아빠의 약속을 담았습니다. 조금 부족할지라도 마음만인 슈퍼맨인 아빠의 사랑을 경쾌하면서도 가슴 찡하게 그려냅니다.
    때로는 요리사처럼, 힘이 센 선장처럼, 용감한 타잔처럼 아빠는 든든하게 아이 곁에 있습니다.
    그리고 훗날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아빠는 말합니다.
    네가 필요하다면 아빠는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입니다.





    두고두고 보고 싶은 아빠 그림책!

    이번 김영진 작가의 신작은 특별합니다. 아이를 사랑하면서도 표현에 서툴고, 늘 바쁜 일상에 지쳐 살아가는 이 시대 아빠들의 마음을 대변한
    그림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직 아이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모르고, 서툰 아빠들을 위한 러브레터이자,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될 겁니다.
    이 책을 통해 전해진 아빠의 사랑이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져줄 것입니다. 아이들을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건 바로 부모의 사랑이니까요.










    글·그림 김영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서울 잠실에서 자랐습니다. 올림픽 공원이 아직 산동네이던 시절, 잠실국민학교를 다녔지요. 그림으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김영진 그림책’ 시리즈와 《이상한 분실물 보관소》, 《엄마를 구출하라!》, 《싸움을 멈춰라!》, 《꿈 공장을 지켜라!》 들을 쓰고 그렸으며,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와 《마법에 빠진 말썽꾸러기》 들을 그렸습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었나?

아이를 보면서 문득 든 생각입니다.

아이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어졌습니다.

부족하지만 마음만은 슈퍼맨인 아빠의 사랑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모든 부모의 마음이 같겠지요.

-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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