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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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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둥둥아기그림책⑮ 《아빠, 해 봐!》
  2016-06-07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이달의 책 선정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미국 70만부 판매 돌파!




    아기들이 옹알이를 시작하게 되면, 아기들의 첫말은 대부분 "맘마" 또는 "엄마"입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아빠는 아쉽고 섭섭하게 되지요. 미국의 유명 TV스타 지미 팰런도 같은 경험 덕분에 "아이의 첫말이 아빠이게 하는 책"을 썼습니다.
    다양한 아빠 동물들이 "아빠"하고 외치는 걸 아기에게 읽어주다보면, 자연스레 우리 아기의 첫말이 "엄마"보다 "아빠"를 먼저 말하게 하는 마법같은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기야, 아빠~ 하고 말해 봐!
    책을 펼치면 크고 멋진 아빠 동물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동물이 짝지어 등장합니다. 얼룩소가 눈을 부릅뜨고 “아빠!” 해 보라고 외치자 송아지가 생뚱맞게 “음매” 하고 대답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토끼, 고양이, 생쥐, 개구리, 당나귀 등 온갖 다양한 동물 아빠들이 모두 아빠라고 말해보라 하지만, 아기 동물들은 재미난 소리만 낼 뿐입니다. 이제 모든 아빠와 아기 동물들이 한 장소에 모였습니다. 자 그럼, 모두 다 함께 “아빠!” 하고 한 번 더 외쳐 볼까요? 그러자 드디어 아기 동물들이 모두 입을 모아 “아빠!”하고 말합니다. 앗, 그런데 저기! 딱 한 동물만 빼고요.
    멋진 아빠와 귀여운 아기 동물의 발랄하고 유머 넘치는 모습!
    이 책은 아빠 동물과 아기 동물이 쌍으로 그려져 있어 아빠와 아기가 함께 읽기에 아주 좋습니다. 책에 나오는 “따그닥”, “꿀꿀”, “히힝”과 같은 소리 언어를 최대한 재미나게 흉내 내며 들려주세요. “아빠!” 하고 외친 다음 아기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 아기가 아빠 덕분에 말 배우는 재미를 느낄 거예요.
    이렇게 놀이하듯 책을 읽는 즐거운 경험이 자연스럽게 아빠와의 애착을 형성해 줍니다. 간단하지만 동물의 특징을 잘 살린 그림도 활용해 보세요. 동물의 눈, 코, 입, 꼬리 등 신체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알려주면 재미는 물론이고 지식까지 함께 얻을 수 있답니다.



    글 : 지미 팰런
    지미 팰런은 미국의 유명한 MC이자 개그맨 그리고 배우예요. 그래미상과 에미상을 받았고, NBC 방송의 인기 프로그램인 투나잇 쇼를 진행하고 있지요. 지미 팰런은 딸 위니의 첫 번째 말이 “아빠!”이길 바라며 이 책을 썼어요. 지금은 아내 낸시, 딸들인 위니 로즈, 프랜시스 콜과 함께 뉴욕 시에서 살고 있어요. 위니의 첫 번째 말은 바로…… “엄마!”였답니다.
    그림 : 미겔 오르도네스
    스페인 마드리드 제10 예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영국 런던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예술 디자인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어요. 2002년부터 그래픽 작업을 하기 시작해서 출판, 광고, 신문, 잡지,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지금은 유럽 디자인 연구소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이 결합된 작업을 하고 있지요.
    옮김 엄혜숙
    연세대학교에서 독일문학과 한국문학을 공부했고, 일본의 바이카여자대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어요.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현재는 어린이 책 집필과 번역, 아동문학 및 그림책 비평과 강의를 하고 있어요. 쓴 책으로 《세탁소 아저씨의 꿈》, 《하늘을 나는 조끼》가 있고, 옮긴 책으로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채소가 최고야》, 《모두 깜짝》, 《꼬마 바흐》 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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