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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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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똥친구
  2017-08-30





    주인공 건이는 스마트폰만 보느라 자신을 봐 주지 않는 엄마에게 너무 화가 납니다. 그래서 차라리 엄마의 스마트폰이 되고 싶습니다. 이런 건이의 마음을 엄마는 알고 있을까요? 그리고 다시 엄마와 건이는 가까워 질 수 있을까요?



    냄새나는 똥떵어리와 친구가 된 건이 이야기
    건이가 화장실에서 똥을 눕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말소리가 들려옵니다. 바로 건이의 똥덩어리였어요! 똥덩어리는 물을 내리지 말고 자신과 친구를 하자고 합니다. 냄새 때문에 곤란해하던 건이도 차츰 똥덩어리에게 호기심이 생기고 어깨에 얹고 함께 다닙니다. 하지만 엄마와 율이는 그런 건이를 말리지요. 헤어질 위기에 처한 똥과 건이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똥 이야기'의 재발견!
    '똥'이라는 말만으로도 아이들은 배꼽을 잡고 깔깔거립니다. 똥이 냄새나고 더럽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이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똥은 긴 시간 그림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좋은 소재가 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이러한 똥 이야기를 노부미 작가의 상상력과 유머를 더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물을 내리지 말라고 말하고, 친구가 되자고 말하는 당당하고 솔직한 똥의 캐릭터는 이 책을 더 엉뚱하고, 재밌고,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즐거운 이야기 속 엉뚱발랄한 노부미 그림책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노부미 작가의 그림책. 밑도 끝도 없는 유머와 말도 안되는 상황이 튀어나오고, 다짜고짜 친구하자며 주인공 어깨 위에서 떠나지 않는 똥도 등장합니다. 이렇듯 어른들의 눈에는 황당무계한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단순하고 엉뚱한 이야기 속에 아이들의 꾸밈없고 솔직한 민낯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세상이 담겨 있습니다.


    글・그림 노부미
    1978년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NHK 유아 교육 프로그램 <엄마랑 함께>의 ‘밤을 무서워하는 몬스터’, <찾았다!>의 ‘손 그림책 애니메이션’에서 노래 작사, 일러스트를 담당하며 폭넓게 활약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 《고백할 거야!》, 쓰고 그린 책으로 《엄마를 꿀꺽한 멍청이늑대》, 《이상한 고양이개》,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내가 만든 특급 열차》, 《튤립 공원과 그네》, 《무엇일까요?》 등이 있습니다.

    옮김 고대영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자신의 두 아이들과 생활하며 겪은 일화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작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지원이와 병관이’시리즈와 《아빠와 아들》, 《누나가 좋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엄마를 꿀꺽한 멍청이늑대》, 《이상한 고양이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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