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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외계인 뚜띠삐루 박사가 지구를 제대로 알기 위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지구에 관한 모든 것을 ‘질문’하고, ‘실험’하고, ‘탐험’하는 세상에 하나 뿐인 ‘외계인이 쓴 지구 탐험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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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탄생부터 미래의 지구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과학 교과서!
초등학교 과학 교과 전 과정(3학년~6학년) 속에 나오는 지구에 관한 모든 정보들이 빠짐없이 담겨 있습니다. 깊이 있는 과학 정보들이 다양한 예시를 통한 쉬운 설명과 재기 발랄한 그림들이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과학적 호기심과 자신감을 뿜뿜 심어 줄 매력적인 과학책입니다.
낯선 외계인의 눈으로 ‘캐묻고’, ‘실험하고’, ‘탐험하는’ 신나는 지구 여행!
뚜띠삐루 박사는 때로는 꼬치꼬치 묻고, 직접 실험하고, 여행하면서 지구에 관한 모든 것을 발견하고 찾아갑니다. 외계인이 지구에 던지는 낯설고 호기심 어린 시선과 질문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책을 읽는 순간, 어려운 과학적 사실들이 술술 풀리고, 만만해지는 멋진 경험을 하게 됩니다.
생생한 사진과 기발한 그림으로 더 쉽게, 더 신나게!
다양한 자료 사진과 화려한 일러스트들을 풍부하고 자유롭게 사용하여 누구라도 가볍고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독창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그림들은 다양한 과학적 사실들을 부연 설명하기도 하고, 어려운 개념들을 ‘제대로’, ‘다시 한 번’,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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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테어 호어스트 글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아른하임에서 자랐습니다. 지금까지 지리, 자연과 언어에 관한 교과서, 고래나 나침반에 관한 글을 써서 발표했습니다. 《안녕! 지구인-외계인 뚜띠삐루 박사가 들려주는 지구의 비밀》은 마크 테어 호어스트가 처음으로 쓴 어린이책입니다.
웬디 판더스 그림
로테르담의 빌릅 드 꼬닝 아카데미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고, 1994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시간을 만드는 방법》과 《화수목금토일 친구를 구합니다》가 있습니다. 웬디 판더스의 작품을 보고 싶다면, 홈페이지(www.wendypanders.nl)를 방문해 보세요.
김완균 옮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대전대학 교 H-LAC대학에서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못 말리는 악동들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연극》, 《엄마 아빠가 없던 어느 날》, 《헬렌 켈러의 위대한 스승 애니 설리번》, 《고맙습니다 톰 아저씨》, 《아빠와 함께 산책》, 《가재 바위 등대》, 《벨벳 토끼 인형》, 《하케 씨의 맛있는 가족 일기》, 《수영하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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