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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만 좀 알면 과학도 참 쉬워 - 한자로 보는 초등 과학 화학 ()
성혜숙 / 그림 끌레몽 | 2007-10-05  
   
144 /  175 x 225mm /  9,500 / 초판
ISBN_13 9788955820652 /
ø 지식·교양_재미있게 제대로 08
з 과학, 읽기책
초등 3~4학년(9~10세), 초등 5~6학년(11~12세), 중학생(13~16세)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3학년>1학기>과학>1. 우리 주위의 물질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3학년>1학기>과학>3. 소중한 공기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3학년>2학기>과학>4. 여러 가지 가루 녹이기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3학년>2학기>과학>7. 섞여 있는 알갱이의 분리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4학년>1학기>과학>2. 우리 생활과 액체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4학년>1학기>과학>5. 혼합물 분리하기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5학년>1학기>과학>2. 용해와 용액
7차 초등학교 교과과정>6학년>2학기>과학>5. 연소와 소화 
한국어린이도서상 (기획·편집 부분)  
5개 핵심 한자로 초등 화학을 꿰뚫는다

이 책은 현재 초등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우는 과학 교과서(3학년 1학기~6학년 2학기)를 분석, 한자말로 되어 있는 화학 영역 단어들을 쉽게 풀어냈습니다.
초등 과학에서 다루는 화학의 내용은 크게 物만물 물, 體몸 체, 溶녹을 용, 分나눌 분, 化될 화 5개 한자를 중심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物만물 물 자는 우리 주위의 다양한 물질을, 體몸 체 자는 물질의 상태를, 溶녹을 용은 용해와 용액을, 分나눌 분은 혼합물의 분리와 화합물의 분해를, 化될 화는 물질의 변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끌어가는 핵심 한자입니다. 이 5개의 한자는 영역별 주제를 대표하는 키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핵심 한자를 중심으로 과학 교과서 속 한자어 개념들을 연관지어 이해하다 보면, 어느덧 화학 전체를 꿰뚫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1. 물질 物만물 물 → 물질|물체|혼합물|화합물|순물질|분자|원자|전자
2. 물질의 상태 體몸 체 → 고체|액체|기체
3. 녹이고 녹는 것 溶녹을 용 → 용해|용액|포화용액|용매|용질|산성 용액|중성 용액

염기성 용액
4. 성질별로 나눈다 分나눌 분 → 성분|분리|증류|분해
5. 물질이 변화 化될 화 → 화학변화|산화|연소|상태변화|가열

이 책에서는 물질, 물체, 고체, 액체, 기체, 용액, 산, 염기, 분리, 분해, 연소, 응고 등 화학을 공부할 때 알아두면 좋을 기본 단어를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합성세제, 지시약, 액정, 광천수, 냉장고 등 우리가 생활하면서 자주 접하는 것들에 담겨 있는 흥미로운 과학 원리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개별 한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설명하고 있는 부분을 꼭지 끝마다 달아두어서, 좀 더 깊이 한자를 알고자 하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사전처럼 정확하게, 이야기책처럼 재미있게 과학 개념을 풀어낸 책

얼핏 어려워 보이는 과학 교과서 속 단어들도 한 글자 한 글자 짚어 보면 의외로 쉽게 그 뜻을 헤아릴 수 있습니다. 어려운 한자말의 장벽만 넘으면 과학 공부도 참 쉬워집니다.
예를 들어, 과학에서 녹고 녹이는 물질에 대해 공부할 때, ‘용(溶)’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단어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용해, 용액, 용질, 용매 등 많은 개념들이 ‘용(溶)’ 한 글자 때문에 ‘녹는다’는 의미와 연결이 됩니다. 용해溶解는 녹아서[溶녹을 용] 풀어지는 것[解풀 해], 용액溶液은 다른 물질이 녹아서[溶녹을 용] 섞여 있는 액체[溶즙 액], 용질溶質은 용액 속에 녹게 되는[溶녹을 용] 물질[質바탕 질], 용매는 다른 물질을 녹이는[溶녹을 용] 중매쟁이[媒중매 매]라는 뜻을 지닌 것을 알면 비슷비슷한 단어들 사이에서 혼란에 빠지지 않고 내용을 정확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뜻을 모르는 비슷한 다른 단어가 나와도 대강의 뜻을 짐작할 수도 있지요.
말만 들어서는 어려운 ‘포화용액’이니, ‘모세관 현상’이니 하는 것도 같은 방법으로 그 뜻을 헤아릴 수 있답니다. 포화용액飽和溶液은 꽉 차서 더는 다른 것을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가 된 배부른[飽배부를 포化 될 화] 용액이라는 뜻이지요. 모세관 현상은 털처럼[毛털 모] 가는[細가늘 세] 관[管대롱 관]을 물에 담그면 물이 빨려 올라가는 현상을 말한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면 무작정 단어를 외우는 것과는 다르겠지요.
이렇게 한자를 차근차근 짚어 보면 언뜻 어려워 보이는 과학 용어들이 쉽게 이해됩니다. 용어의 뜻을 이해하고 원리를 차근차근 따져 공부한다면 과학 공부도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한자만 좀 알면 과학도 참 쉬워 - 한자로 보는 초등 화학』은 과학의 개념과 용어들을 처음 만나기 시작하는 초등학생들로부터 중학교 과정을 준비하는 예비 중학생, 그리고 중학생이 되어서까지 두고두고 필요할 때 찾아보는 과학 사전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입니다.
글 : 성혜숙

한국교원대학교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개원중학교를 거쳐 휘경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섞여 있어요』『보이는 물, 보이지 않는 물』『무엇으로 만들었을까』등의 어린이 책을 썼습니다.

그림 : 끌레몽

서울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자란 해외입양인으로 2005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만화와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패러데이 박사님, 전기가 뭐죠?』『자석과 전자석 춘천가는 기차를 타다』등이 있습니다.

<[책세상] 한자만 좀 알면 과학도 참 쉬워> 부산일보, 2007-10-13
질소는 왜 질소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공기 중에 가장 많은 질소가 처음 발견됐을 때 사람들은 아무 쓸모도 없이 그냥 숨 막히게 하는 기체쯤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숨막힐 '질'(窒)자를 붙였다. 그런데 알고 보니 질소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합성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기체다.
[바로 가기 ☞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7/1013/060020071013.10120859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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