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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ë§
글 ê³ ëŒ€ì˜ / 그림 ê¹€ì˜ì§„ | ¹ßÇàÀÏ 2009-10-20  
   
ÆäÀÌÁö 38 / ÆÇÇü 280 x 225mm / °¡°Ý 13,000¿ø / ì´ˆíŒ
ISBN_13 9788955820966 /  KDC 813.8
½Ã¸®Áî 문학_지ì›ì´ì™€ ë³‘ê´€ì´ 5
ºÐ·ù 유아 그림책
¿¬·É 유아(4~6세)
¼ö»ó ³»¿ª 2009 ë³¼ë¡œëƒ ì•„ë™ë„서전 (주빈국관 ì¼ëŸ¬ìŠ¤íŠ¸ë ˆì´í„° ì„ ì • ìž‘ê°€)  
Ãßõ ³»¿ª ë¶ìŠ¤íƒ€íŠ¸ (ì„ ì •ë„ì„œ)  
¼öÃâ ³»¿ª 중국 (중국어간체ìž)  
지ì›ì´ ë³‘ê´€ì´ ì‹œë¦¬ì¦ˆ, 다섯 번째 그림책 『거짓ë§ã€
ìƒí™œ ì† ìžˆìŒì§í•œ ì´ì•¼ê¸°ë¡œ ë…ìžë“¤ê³¼ ê³µê°ëŒ€ë¥¼ 형성하고 있는 ê³ ëŒ€ì˜ ê¸€ìž‘ê°€-ê¹€ì˜ì§„ ê·¸ë¦¼ìž‘ê°€ì˜ ë‹¤ì„¯ 번째 ê·¸ë¦¼ì±…ì´ ì¶œê°„ë˜ì—ˆìŠµë‹ˆë‹¤. 고대ì˜-ê¹€ì˜ì§„ 작가는 하루하루가 ì‚¬ê±´ì˜ ì—°ì†ì¸ ì•„ì´ë“¤ì´ ì¦ê²ê³  씩씩하게 커가는 과정과 ê·¸ ì†ì—ì„œ ëŠë¼ëŠ” 만족과 성취ê°, 걱정, 불안, ê²½ìŸì‹¬ ë“±ì„ ìž¬ì¹˜ìžˆê²Œ ë‹´ì•„ë‚´ 왔습니다.
ì•„ì´ë“¤ì˜ ì¼ìƒìƒí™œ ì† í¬ê³  ìž‘ì€ ì¼ë“¤ì„ ìƒìƒí•˜ê²Œ í¬ì°©í•œ 글과 ì´ë¥¼ 유쾌하게 그려낸 지ì›ì´ ë³‘ê´€ì´ ì‹œë¦¬ì¦ˆì˜ ìƒˆë¡œìš´ 그림책, 『거짓ë§ã€. ì£¼ì¸ ì—†ëŠ” ëˆì„ 주운 병관ì´ì˜ 깜ì°í•œ í–‰ë™ì´ 놀ì´í„°ì™€ 문방구, 분ì‹ì ì„ 배경으로 펼ì³ì§‘니다.

ì•„ë¬´ë„ ì—†ëŠ” 놀ì´í„°ì—ì„œ 발견한 오천 ì›ì§œë¦¬ í•œ 장!
í˜¼ìž ë†€ì´í„°ì— 나온 병관ì´ëŠ” 미ë„럼틀로 가는 ê¸¸ì— ì˜¤ì²œ ì›ì§œë¦¬ê°€ 떨어져 있는 ê²ƒì„ ë³´ê³  얼른 ì¤ìŠµë‹ˆë‹¤. 그러고는 ê°–ê³  ì‹¶ì—ˆë˜ ì‚¬ì²œ ì›ì§œë¦¬ 형광 요요를 삽니다. ë‚¨ì˜ ëˆì„ 마ìŒëŒ€ë¡œ 쓰는 ê²ƒì€ ìž˜ëª»ëœ í–‰ë™ì´ë¼ëŠ” ê²ƒì„ ì•Œê¸°ì— ë§ì„¤ì˜€ì§€ë§Œ, 병관ì´ì—게는 요요를 ê°–ê³  ì‹¶ì€ ë§ˆìŒì´ ë” ì»¸ì§€ìš”.
ì§‘ì— ëŒì•„오ìžë§ˆìž 병관ì´ëŠ” 요요를 ëŒë¦¬ë©° 신나게 놉니다. ê¼­ ê°–ê³  ì‹¶ì—ˆë˜ ìž¥ë‚œê°ì„ ì†ì— ë„£ì—ˆì„ ë•Œì˜ ë§Œì¡±ê°ìœ¼ë¡œ í¥ê²¨ìš´ 병관ì´. 하지만 태권ë„ìž¥ì— ê°€ìžëŠ” 방문 ë°– ëˆ„ë‚˜ì˜ ëª©ì†Œë¦¬ì— í ì¹« ë†€ë¼ í›„ë‹¤ë‹¥ 요요를 숨기며 곧 현실로 ëŒì•„옵니다. 태권ë„를 마치고 ëŒì•„오는 길, 병관ì´ëŠ” 천 ì›ì„ 주웠다며 ì˜ê¸°ì–‘ì–‘ 떡볶ì´ë¥¼ 삽니다. ê°–ê³  ì‹¶ì—ˆë˜ ìš”ìš”ë„ ìƒê¸°ê³  맛있는 떡볶ì´ë„ 먹으며 í•œê» ê¸°ë¶„ ì¢‹ì€ ê·¸ 순간, ì•„ì´ë“¤ì€ 엄마와 맞닥뜨립니다.
병관ì´ëŠ” 당황한 나머지 누나가 떡볶ì´ë¥¼ 사 주었다며 거짓ë§ì„ 합니다. 주운 ëˆì„ 마ìŒëŒ€ë¡œ ì“°ê³  거짓ë§ì„ 했다는 ì´ìœ ë¡œ ë‘ ì•„ì´ëŠ” ë²Œì„ ì„­ë‹ˆë‹¤. 게다가 병관ì´ê°€ 처ìŒì— 누나ì—게 천 ì›ì„ 주웠다고 í•œ ê²ƒë„ ì‚¬ì‹¤ì€ ì˜¤ì²œ ì›ì´ì—ˆì§€ìš”. ê²°êµ­ 스스로 ìž˜ëª»ì„ ì¸ì •í•˜ê³  병관ì´ëŠ” 누나와 함께 ëˆì˜ 주ì¸ì„ 찾는 벽보를 만듭니다. ë‚¨ì˜ ëˆì„ 마ìŒëŒ€ë¡œ ì“°ê³  거짓ë§ì„ í–ˆì„ ë•Œì˜ ì£„ì±…ê°ì´ 풀어진 ë’¤ ê·¸ë¦¼ì±…ì˜ ë§ˆì§€ë§‰ 장면, 병관ì´ëŠ” 홀가분한 모습으로 ìž ì´ ë“­ë‹ˆë‹¤.

ì¦ê±°ì›€ ì†ì—ì„œë„ ë¶ˆíŽ¸í–ˆë˜ ë³‘ê´€ì´ì˜ 마ìŒì´ íŽ¸ì•ˆí•´ì§€ê¸°ê¹Œì§€ì˜ ê³¼ì •
『거짓ë§ã€ì€ 뜻하지 않게 ëˆì„ 주운 병관ì´ì˜ ë§ˆìŒ ì† ê°ˆë“±ê³¼ ê·¸ ê°ˆë“±ì´ í•´ì†Œë˜ëŠ” ê³¼ì •ì´ ìž˜ 드러난 그림책입니다. 우연히 ë‚¨ì˜ ëˆì„ ì£¼ì› ì„ ë•Œì˜ ë–¨ë¦¬ëŠ” 마ìŒ, 혹시 누가 보지 않았나 싶어 ìžê¾¸ 주위를 ëŒì•„보게 ë˜ëŠ” 불안한 심정, 그럼ì—ë„ ë¶ˆêµ¬í•˜ê³  í‰ì†Œ ê°–ê³  ì‹¶ì—ˆë˜ ë¬¼ê±´ì„ ì‚¬ê³  마는 ìš•ì‹¬ì€ ë³‘ê´€ì´ ë¿ë§Œ 아니ë¼, ë˜ëž˜ ì•„ì´ë“¤ ëª¨ë‘ ì‰½ê²Œ ê³µê°í•  수 있는 ê°ì •ì¼ 것입니다.
고민 ëì— ë‚´ë¦° ê²°ì •ì€ ë³‘ê´€ì´ë¥¼ ì¦ê²ê²Œë„ 합니다. 재미있는 장난ê°, 맛있는 ê°„ì‹ìœ¼ë¡œ 병관ì´ëŠ” 갈등 ë§Žì€ ì‹¬ê°í•œ 마ìŒì— ê³„ì† ë¨¸ë¬¼ëŸ¬ 있지 ì•Šê³ , 금세 다른 마ìŒì— 푹 빠집니다. ì´ ëª¨ìŠµ ì—­ì‹œ 보통 ì•„ì´ë“¤ì˜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ê±±ì •ëœ ë§ˆìŒì€ 엄마를 ë§ˆì£¼ì¹˜ìž ìœ„ê¸°ë¥¼ 모면하기 위해 순간ì ì¸ 거짓ë§ë¡œ ì´ì–´ì§‘니다.
함께 ë²Œì„ ì„œë©´ì„œ 병관ì´ëŠ” 누나ì—게 ì‚´ì§ í˜•ê´‘ 요요 ì‚° ì¼ì„ ë§í•©ë‹ˆë‹¤. 그렇게 힘든 마ìŒì„ 차츰 내려놓기 시작하고, 용기를 낸 병관ì´ëŠ” 엄마ì—게 모든 ê²ƒì„ ê³ ë°±í•©ë‹ˆë‹¤. ì´ì–´ 경찰 아저씨ë¼ëŠ” ë§ì— 복잡하고 íž˜ë“¤ì—ˆë˜ ë§ˆìŒì´ í„°ì ¸ 나옵니다. ì•„ë¹ ì—게까지 솔ì§ížˆ ìžˆì—ˆë˜ ì¼ë“¤ì„ 털어놓고 나서야 병관ì´ëŠ” 후련한 마ìŒìœ¼ë¡œ 비로소 편안해집니다.

‘병관ì´ë„ 나처럼 ê±°ì§“ë§ í•˜ê³ , 걱정하고 고민하는구나.’
『거짓ë§ã€ì€ ì–´ëŠ ì•„ì´ì—게나 ì¼ì–´ë‚  수 있는 ì¼ì„ 소재로 삼았습니다. 모든 ì•„ì´ë“¤ì´ 처할 수 있는 ìƒí™© ì†ì—ì„œ ê·¸ 순간 ì•„ì´ì˜ 마ìŒì— ì–´ë–¤ ì¼ë“¤ì´ ì¼ì–´ë‚˜ëŠ”지를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ì´ ì±…ì„ í•¨ê»˜ 보는 ì•„ì´ë“¤ê³¼ ì–´ë¥¸ë“¤ì€ ê·¸ 복잡한 마ìŒì„ 차근차근 짚어보고 ê³µê°í•  기회를 갖게 ë©ë‹ˆë‹¤.
그렇게 병관ì´ì˜ 마ìŒì„ ê³µê°í•˜ëŠ” ê³¼ì •ì„ ê±°ì³, ì•„ì´ë“¤ì€ 누구나 ìˆœê°„ì˜ ì‹¤ìˆ˜ë¡œ 거짓ë§ì„ í•  수 있다는 안ë„ê°ì„ ê°–ê³  그러한 í–‰ë™ì„ í–ˆë˜ ìŠ¤ìŠ¤ë¡œë¥¼ 다그치지 않게 ë  ê²ƒìž…ë‹ˆë‹¤. ë”불어 거짓ë§ì€ 다른 사람보다 스스로를 가장 힘들게 한다는 ì ë„ 깨닫게 ë©ë‹ˆë‹¤. 거짓ë§ì´ í•´ê²°ë˜ëŠ” 순간 얻게 ë˜ëŠ” 마ìŒì˜ í‰ì˜¨ë„ ê³µê°í•˜ê²Œ ë˜ì§€ìš”.
어른들 ì—­ì‹œ 어릴 ì  ìžì‹ ì˜ ëª¨ìŠµì„ ë– ì˜¬ë¦¬ë©°, ì´ëŸ¬í•œ ê³¼ì •ì„ ê²ªìœ¼ë©° ìžë¼ê¸° ë§ˆë ¨ì¸ ì•„ì´ë“¤ì˜ 마ìŒê³¼ í–‰ë™ì„ ë”ìš± ê¹Šì´ ì´í•´í•  수 있습니다. 걱정과 ë‘려움ì—ì„œ ìƒê¸´ 마ìŒì˜ ì§ì€ 그림책 ì† ë³‘ê´€ì´ê°€ 그랬듯ì´, 스스로 ìž˜ëª»ì„ ì¸ì •í•˜ê³  바로잡는 과정 ì†ì—ì„œ 사ë¼ì§„다는 ê²ƒì„ ìƒˆì‚¼ ëŠë¼ê²Œ ë©ë‹ˆë‹¤.

ìƒìƒí•œ 공간, 섬세한 마ìŒì´ ì†ì— ìž¡íž ë“¯í•œ 그림
그림작가는 ì´ì•¼ê¸° ì† ë³‘ê´€ì´ì˜ 마ìŒì„ 그림 ì†ì— 잘 ë‹´ì•„ë‚´ê³  있습니다. í…… 빈 놀ì´í„° 장면(6~7쪽). ëˆì„ ì¤ê³  주위를 둘러보는 병관ì´ê°€ 화면 í•œìª½ì— ìžˆê³ , í…… 빈 놀ì´í„° ê³µê°„ì€ ìˆœê°„ ì‹œê°„ì´ ì •ì§€ëœ ë“¯ 고요합니다. 마치 병관ì´ì˜ 콩당거리는 가슴 소리가 ê·“ê°€ì— ë“¤ë¦¬ëŠ” 듯 하지요. 문방구 안 ìž¥ë©´ì€ ìž¥ë‚œê°ì˜ ìœ í˜¹ì— ê°ˆë“±í•˜ëŠ” 병관ì´ì˜ 심정처럼 복잡하게 그려져(10~11쪽) ê²°êµ­ 형광 요요를 사는 병관ì´ì˜ 마ìŒì´ 쉽게 와 닿습니다. 엄마와 마주친 장면ì—ì„œ 거짓ë§ì„ í•œ 병관ì´ëŠ” 들고 ìžˆë˜ ì»µë³¶ì´ê¹Œì§€ ìŸìœ¼ë©° 놀ëžë‹ˆë‹¤(22~23쪽). ë•ë¶„ì— ë…ìžë“¤ì€ 지ì›ì´ì™€ ë³‘ê´€ì´ ì¤‘ì—ì„œ 누가 ë” ë‹¹í˜¹ìŠ¤ëŸ¬ìš´ì§€ë¥¼ ìžì—°ìŠ¤ëŸ½ê²Œ ì•Œ 수 있습니다. ê·¸ë¦¼ì±…ì˜ ë§ˆì§€ë§‰, 병관ì´ê°€ 잠들어 있는 ìž¥ë©´ì€ ë³‘ê´€ì´ì™€ 함께 ê·¸ë¦¼ì±…ì„ ë”°ë¼ ì—¬ëŸ¬ ê°ì •ì„ ëŠë‚€ ë…ìžë“¤ì—ê²Œë„ íŽ¸ì•ˆí•¨ê³¼ ì•„ëŠ‘í•¨ì„ ì„ ë¬¼í•©ë‹ˆë‹¤.
『거짓ë§ã€ì—는 병관ì´ì˜ 움ì§ìž„ì„ ë”°ë¼ ê±°ì‹¤, 놀ì´í„°, 문방구, 태권ë„장, 분ì‹ì  등 ì•„ì´ë“¤ì˜ ìƒí™œê³¼ 밀접한 여러 ê³µê°„ì´ ì‚¬ì‹¤ì ìœ¼ë¡œ 등장합니다. ë¼ì§€ 저금통과 ê³µ, 장난ê°ê³¼ ê³¼ìžê°€ 빼곡한 문방구 장면(10~11쪽)ì´ë‚˜, 모ë½ëª¨ë½ ê¹€ì´ ë‚˜ëŠ” 먹ìŒì§ìŠ¤ëŸ¬ìš´ 떡볶ì´ì™€ ì–´ë¬µì´ ìžˆëŠ” 분ì‹ì  í’ê²½(18~19쪽)ì€ ì‹ ê¸°í•  ì •ë„입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그림작가는 병관ì´ë¥¼ 유머러스하고 과장ë˜ê²Œ 표현하며 ì¹œê·¼ê° ìžˆëŠ” ì¸ë¬¼ë¡œ 그리고 있습니다. 요요를 ëŒë¦¬ë‹¤ê°€ í™”ë“¤ì§ ë†€ë¼ëŠ” 부분(14쪽), íƒœê¶Œë„ ê²¨ë£¨ê¸° 장면(17쪽)ì€ ë³´ëŠ” ì´ë“¤ì˜ ê°ì •ì„ ì¦í­ì‹œí‚¤ë©° 웃ìŒì„ ìžì•„냅니다. ì•žì„œ 지ì›ì´ ë³‘ê´€ì´ ì‹œë¦¬ì¦ˆë¥¼ 통해 ìžê¸°ë§Œì˜ ë…ì°½ì ì¸ 스타ì¼ì„ 펼ì³ì˜¨ 그림작가는 한층 ë” ìžì—°ìŠ¤ëŸ½ê³  편안한 그림으로 ë…ìžë“¤ì—게 그림책 보는 ì¦ê±°ì›€ì„ 전합니다. 그림책 앞면지와 ë’·ë©´ì§€ì— ì‹¤ë¦° ‘지ì›ì´ ë³‘ê´€ì´ ì‹œë¦¬ì¦ˆâ€™ 다섯 ê¶Œì˜ ìž‘ì—… 스케치는 장면 ì† ìˆ¨ì€ ê·¸ë¦¼ì°¾ê¸°ì™€ 함께 ë…ìžë“¤ì—게 반가운 ì„ ë¬¼ì´ ë  ê²ƒìž…ë‹ˆë‹¤.
글 : 고대ì˜

1995ë…„ ê¸¸ë²—ì–´ë¦°ì´ ì¶œíŒì‚¬ì—ì„œ 그림책 편집ìžë¡œ ì¼ì„ 시작했다. 처ìŒìœ¼ë¡œ 만든 ì±…ì¸ ⟪강아지똥⟫ì´ ë…ìžë“¤ì—게 ì¢‹ì€ ë°˜ì‘ì„ ì–»ìœ¼ë©´ì„œ, ê·¸ë¦¼ì±…ì— ëŒ€í•œ ì• ì •ê³¼ ê´€ì‹¬ì„ ì ì  키워 나갔다. 특히 êµ­ë‚´ ìž‘ê°€ë“¤ì˜ ì°½ìž‘ ê·¸ë¦¼ì±…ì´ ë“œë¬¼ë˜ ì‹œê¸°ì—, ì´ì œ 막 ê·¸ë¦¼ì±…ì— ê´€ì‹¬ì„ ê°–ê¸° 시작한 작가들과 꾸준히 공부하고 토론하면서 창작 ê·¸ë¦¼ì±…ì„ ë‚´ëŠ” ë° ì£¼ë ¥í–ˆë‹¤. 2006ë…„ì—는 ìžë…€ì¸ 지ì›ì´, 병관ì´ê°€ 실제로 ê²ªì€ ì´ì•¼ê¸°ë¥¼ 바탕으로 í•œ 그림책 ⟪ì§€í•˜ì² ì„ íƒ€ê³ ì„œ⟫를 ì¨ì„œ 그림책 작가가 ë˜ì—ˆë‹¤. ê·¸ 후 ‘지ì›ì´ì™€ 병관ì´â€™ 시리즈를 ê³„ì† ì°½ìž‘í•´ ëª¨ë‘ 9ê¶Œì„ ëƒˆë‹¤. 그중ì—ì„œ ⟪ì†í†± 깨물기⟫와 ⟪집 안 치우기⟫ê°€ êµê³¼ì„œì— 수ë¡ë˜ì–´, 초등학ìƒë“¤ì„ 위한 ìž‘ê°€ ê°•ì—°ì„ 500ì—¬ 회 ì´ìƒ 진행했다. ì§€ê¸ˆì€ ì¶œíŒì‚¬ë¥¼ 퇴ì§í•˜ê³ , 그림책 ìž‘ê°€ì´ìž ê°•ì—°ìžë¡œ ì „êµ­ì˜ ë…ìžë“¤ê³¼ 만나고 있다.

<[우리는 ì§]‘지ì›ì´ì™€ 병관ì´â€™ 시리즈 낸 ê³ ëŒ€ì˜ ì£¼ê°„-ê¹€ì˜ì§„ ìž‘ê°€> 한겨레, 2012-09-20
ì–´ë¦°ì´ ê·¸ë¦¼ì±…ì—는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ë”°ë¡œ 있는 경우가 많다. 서로 다른 ì‚¶ì„ ì‚´ì•„ì˜¨ ë‘ ì‚¬ëžŒì´ ì„œë¡œ 다른 ì¼ì„ 맡아서 í•˜ë‚˜ì˜ ìž‘í’ˆì„ ë¹šì–´ë‚´ëŠ” ê³¼ì •ì€ ê³¼ì—° 어떨까? ì–¼í• ìƒê°í•´ë„ 쉽지 ì•Šì•„ ë³´ì´ëŠ”ë°, 6ë…„ ë™ì•ˆ í•œ 시리즈로 ì—¬ëŸê¶Œì˜ ê·¸ë¦¼ì±…ì„ í•¨ê»˜â€¦
[바로 가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52695.html]

그림 : ê¹€ì˜ì§„

충남 부여ì—ì„œ 태어나 서울 잠실ì—ì„œ ìžëžìŠµë‹ˆë‹¤. 올림픽 ê³µì›ì´ ì•„ì§ ì‚°ë™ë„¤ì´ë˜ 시절, 잠실국민학êµë¥¼ 다녔지요. 그림으로 재미난 ì´ì•¼ê¸°ë¥¼ 들려주는 사람으로 기억ë˜ê¸°ë¥¼ ë°”ëžë‹ˆë‹¤. 'ê¹€ì˜ì§„ 그림책' 시리즈와 《ì´ìƒí•œ 분실물 보관소》, 《엄마를 구출하ë¼!》, ã€Šì‹¸ì›€ì„ ë©ˆì¶°ë¼!》, 《꿈 ê³µìž¥ì„ ì§€ì¼œë¼!》 ë“¤ì„ ì“°ê³  그렸으며, ‘지ì›ì´ì™€ 병관ì´â€™ 시리즈와 ã€Šë§ˆë²•ì— ë¹ ì§„ ë§ì½ê¾¸ëŸ¬ê¸°ã€‹ ë“¤ì„ ê·¸ë ¸ìŠµë‹ˆë‹¤.

※ ê¹€ì˜ì§„ ìž‘ê°€ ì¸í„°ë·°, 2009ë…„ 10ì›”
<거짓ë§> ê¹€ì˜ì§„ 그림 ìž‘ê°€ì™€ì˜ ë§Œë‚¨ - â‘  ê¹€ì˜ì§„ 작가와 그림, 그리고 ì´ì „ 작품들
<거짓ë§> ê¹€ì˜ì§„ 그림 ìž‘ê°€ì™€ì˜ ë§Œë‚¨ - â‘¡ 지ì›ì´ ë³‘ê´€ì´ ì‹œë¦¬ì¦ˆì™€ <거짓ë§>

<ê¹€ì˜ì§„ “그림책 좋아하는 어른 ë…ìžë“¤ì—게 추천하고 ì‹¶ì€ ì±…â€ - ê¹€ì˜ì§„ ìž‘ê°€ì˜ ì„œìž¬> 채ë„예스, 2015-05-19
ì €ì—게 ì±…ì€ ë¬´ì˜ë¯¸í•˜ê²Œ 지나가는 ì‹œê°„ì„ ì˜ë¯¸ 있게 만들어 주는 친구입니다. ì§€í•˜ì² ì„ íƒ€ê³  ì´ë™í•  때나 치과ì—ì„œ 순서를 기다릴 때와 ê°™ì´, 달리 눈 둘 ê³³ì´ ì—†ì„ ë•Œ 저를 ì¦ê²ê²Œ 해주는 친구죠. 그래서 외출할 ë•Œ ê¼­ 확ì¸í•˜ëŠ” 물건 중 하나가 책입니다.…
[바로 가기☞] http://ch.yes24.com/Article/View/28088

<ì•„ì´ê°€ 하고픈 ë§â€¦"엄마는 회사ì—ì„œ ë‚´ ìƒê°í•´?"- [그림책 작가로 산다는 것]â‘¡ ê¹€ì˜ì§„> 노컷뉴스, 2015-02-03
…아ì´ì²˜ëŸ¼ 웃으면서 그림책 ì´ì•¼ê¸°ë¥¼ 신나게 풀어놓는 ê·¸ì˜ ëª¨ìŠµì€ ì˜ë½ì—†ëŠ” 그림책 작가였다. "엄마와 ì•„ì´ê°€ ì„œë¡œì˜ ë§ˆìŒì„ 표현했으면 좋겠어요." '엄마는 회사ì—ì„œ ë‚´ ìƒê°í•´?'를 통해 ì´ëŸ°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는 그는 4월쯤 '아빠는 회사ì—ì„œ ë‚´ ìƒâ€¦
[바로 가기☞] http://www.nocutnews.co.kr/news/4363214

<[우리는 ì§]‘지ì›ì´ì™€ 병관ì´â€™ 시리즈 낸 ê³ ëŒ€ì˜ ì£¼ê°„-ê¹€ì˜ì§„ ìž‘ê°€> 한겨레, 2012-09-20
ì–´ë¦°ì´ ê·¸ë¦¼ì±…ì—는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ë”°ë¡œ 있는 경우가 많다. 서로 다른 ì‚¶ì„ ì‚´ì•„ì˜¨ ë‘ ì‚¬ëžŒì´ ì„œë¡œ 다른 ì¼ì„ 맡아서 í•˜ë‚˜ì˜ ìž‘í’ˆì„ ë¹šì–´ë‚´ëŠ” ê³¼ì •ì€ ê³¼ì—° 어떨까? ì–¼í• ìƒê°í•´ë„ 쉽지 ì•Šì•„ ë³´ì´ëŠ”ë°, 6ë…„ ë™ì•ˆ í•œ 시리즈로 ì—¬ëŸê¶Œì˜ ê·¸ë¦¼ì±…ì„ í•¨ê»˜â€¦
[바로 가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52695.html]

<ì•„ì´ì˜ 거짓ë§, 화만 내지 ë§ê³  ‘진짜 마ìŒâ€™ ì´í•´ë¥¼> 한겨레, 2015-09-15
…거짓ë§ì„ 시작한 ì•„ì´ì™€ 함께 ì½ì–´ë³¼ 만한 그림책으로 <거짓ë§>(ê³ ëŒ€ì˜ ì§€ìŒ, ê¸¸ë²—ì–´ë¦°ì´ íŽ´ëƒ„)…있다. 특별한 거짓ë§ì„ 하지 않았다 하ë”ë¼ë„, ì•„ì´ì™€ ê·¸ë¦¼ì±…ì„ ì½ìœ¼ë©° 거짓ë§ì— 대해 얘기를 나눠보는 ê²ƒë„ ì¢‹ë‹¤.
[바로가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08869.html]

<[책꽂ì´- 청소년/어린ì´] ê±°ì§“ë§ ì™¸> 부산ì¼ë³´, 2009-10-31
길ì—ì„œ 5천ì›ì„ 주운 주ì¸ê³µì´ ëˆì„ 다 ì¨ë²„리면서 벌어지는 ìƒí™©ì„ 그린 ë™í™”. 거짓ë§ì„ í•œ 어린ì´ì˜ 긴장과 ë°˜ì„±ì´ í¥ë¯¸ë¡­ë‹¤. '지ì›ì´Â·ë³‘ê´€ì´' 다섯 번째 시리즈...[바로가기☞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090000&newsId=20091030000152]

<거짓ë§> 전남ì¼ë³´, 2009-10-30
ì£¼ì¸ ì—†ëŠ” ëˆì„ 주운 병관ì´ì˜ 깜ì°í•œ í–‰ë™ì´ 놀ì´í„°ì™€ 문방구, 분ì‹ì ì„ 배경으로 펼ì³ì§„다. 뜻하지 않게 ëˆì„ 주운 병관ì´ì˜ ë§ˆìŒ ì† ê°ˆë“±ê³¼ ê·¸ ê°ˆë“±ì´ í•´ì†Œë˜ëŠ” ê³¼ì •ì´ ìž˜ 드러난다...
[바로가기☞ http://www.jnilbo.com/read.php3?aid=1256828400314332055&search=거짓ë§]

<[ì–´ë¦°ì´ ì±…]5000ì› ì£¼ì›Œ ì¦ê²ê²Œ ì¼ëŠ”ë°â€¦ ‘거짓ë§â€™> ë™ì•„ì¼ë³´, 2009-10-24
놀ì´í„°ì— 5000ì›ì´ 떨어져 있다. 주울까, ë§ê¹Œ? 병관ì´ëŠ” 누가 ë³¼ì„¸ë¼ ì½©ë‹¥ê±°ë¦¬ëŠ” 마ìŒì„ ê¾¹ 누르고 얼른 ëˆì„ ì¤ëŠ”다. ê¼­ ê°–ê³  ì‹¶ì—ˆë˜ í˜•ê´‘ 요요를 사서 재미있게 놀지만 ì—­ì‹œ 들킬까 걱정ì´ë‹¤...
[바로가기☞ http://news.donga.com/3/all/20091024/23654222/1]

<[새로나온 ì±…] 똑똑한 ë™ë¬¼ì› 외> 세계ì¼ë³´, 2009-10-24
주ì¸ê³µ 병관ì´ê°€ ì•„ë¬´ë„ ì—†ëŠ” 놀ì´í„°ì— 떨어져 있는 오천 ì›ì„ 주우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담아낸 그림책. 타ì¸ì˜ ëˆì„ 마ìŒëŒ€ë¡œ ì“°ë©´ 안 ë¨ì„ ì•Œë©´ì„œë„ ìž¥ë‚œê°ì„ 구입하고 떡볶ì´ë¥¼ 사먹고 거짓ë§ì„ 하다가 ê²°êµ­ 뉘우치는 ë“±ì˜ ë³‘ê´€ì´ì˜ 심리를 중ì ì ìœ¼ë¡œ 다뤘다.
[바로가기☞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091023002976&subctg1=&subctg2=]

<[ì•„ì´ì™€ ì½ì시다]놀ì´í„°ì—ì„œ 5000ì›ì„ 주웠다면…> 문화ì¼ë³´, 2009-10-23
...병관ì´ëŠ” 주운 ëˆì„ 마ìŒëŒ€ë¡œ ì“°ê³  거짓ë§ê¹Œì§€ 했다는 ì´ìœ ë¡œ ë²Œì„ ì„œê³  누나와 함께 ëˆì˜ 주ì¸ì„ 찾는 벽보를 만든다. ì•„ì´ë“¤ì´ ì¼ìƒìƒí™œì—ì„œ ê²ªì„ ë²•í•œ ì¼ì´ ìžì—°ìŠ¤ëŸ½ê²Œ í˜ëŸ¬ë‚˜ì˜¤ë©´ì„œ ê·¸ ì†ì—ì„œ ì•„ì´ë“¤ì´ 잊기 쉬운 ê°€ì¹˜ì— ëŒ€í•´ ì´ì•¼ê¸°í•œë‹¤.
[바로가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1023010324300230040]

<[책꽂ì´] ìŠ¤ì›¨ì´ å¤–> 국민ì¼ë³´, 2009-10-23
ëˆì„ 주운 ë³‘ê´€ì˜ ë§ˆìŒ ì† ê°ˆë“±ê³¼ ê·¸ ê°ˆë“±ì´ í•´ì†Œë˜ëŠ” ê³¼ì •ì„ ê·¸ë ¤ë‚¸ 그림책. 병관ì´ëŠ” ì£¼ì€ ëˆì„ 마ìŒê» ì“°ë©° ì¦ê¸°ì§€ë§Œ ê²°êµ­ ìž˜ëª»ì„ ì¸ì •í•˜ê³  ëˆì˜ 주ì¸ì„ 찾는 벽보를 만든다.
[바로가기☞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461246&cp=nv]

ë˜ ì´ëŸ° ì±… ì¨ì£¼ì„¸ìš”. l ì´ì€í•˜ l 19898
'ë˜ ì´ëŸ° ì±… ì¨ì£¼ì„¸ìš”.'

우리 ì•„ì´ê°€ 작가님ì—게 드리는 ë§ì”€ìž…니다. <ì§€í•˜ì² ì„ íƒ€ê³ ì„œ>ì—ì„œ 병관ì´ì˜ ë§¤ë ¥ì— í‘¹ 빠진 6ì‚´, 4ì‚´ 울 ì•„ì´ë“¤... <ìš©ëˆì£¼ì„¸ìš”>ì—ì„œ 병관ì´ì²˜ëŸ¼ 청소기를 ëŒë ¤ì£¼ê³  설거지를 해주ë”니 ì •ë§ ìš©ëˆì„ 달ë¼ê³  하ë”ë¼êµ¬ìš”. 6ì‚´ ì•„ì´ê°€ 한참 ë‘ë°œìžì „거를 ë°°ìš°ê³  ë‚œ ë’¤ 나온<ë‘ë°œìžì „ê±° 배우기>는 í° ì•„ì´ë¥¼ 부러워한 둘째가 너무 좋아하는 책입니다. 병관ì´ë¥¼ 좋아하는 울 ì•„ì´ë“¤ì„ 위해 <거짓ë§>ë„ êµ¬ìž…í•´ ì½ì–´ì£¼ì—ˆë”니... ì±…ì´ ë„착하고 몇 ë²ˆì„ ì½ì—ˆë‚˜ 모릅니다. 그리고 <ìš©ëˆì£¼ì„¸ìš”>ì—ì„œ ë‚˜ì™”ë˜ íŽ­ê·„ê³¼ëŠ” 달리 <거짓ë§>ì—서는 병관ì´ì˜ 분신ì¸ì–‘ í–‰ë™í•˜ëŠ” íŽ­ê·„ì„ ë³´ê³  (특히나 íŽ­ê·„ì´ ëˆì— 묶여 ì–´ë–¤ 곤충ì—게 ëŒë ¤ê°€ëŠ” 장면) 얼마나 깔깔거리ë˜ì§€ìš”~ 우리 ì•„ì´ë“¤ 재밌는 ì±…ì„ ì½ì–´ì£¼ë©´ 깔깔대고 웃는 ëª¨ìŠµì´ ì–¼ë§ˆë‚˜ 사랑스럽고 ì´ë»ìš”~ì•„ì´ë“¤ì€ ì •ë§ ì†”ì§í•œ ë…ìžëžë‹ˆë‹¤. 재미없는 ì±…ì€ ìž˜ ì½ìœ¼ë ¤ 하지 ì•Šê±°ë“ ìš”. ì•žìœ¼ë¡œë„ ë³‘ê´€ì´ ìžì£¼ 만날 수 ìžˆìŒ ì¢‹ê² ë„¤ìš”. í° ì•„ì´ê°€ 작가님ì—게 편지ì¨ë‹¬ë¼ê³  졸ë¼ì„œ 몇 ìž ì ì–´ë†“습니다. 그리고 길벗어린ì´ì±… 다 좋아합니다. 소중히 ê°„ì§í•˜ê² ìŠµë‹ˆë‹¤.

병관ì´ê°€ 혼나야 í–ˆë˜ ê¹Œë‹­ì€? l ì´ë¯¸ì • l 18672
[거짓ë§]ì´ë¼ëŠ” ì œëª©ì— ì–´ë¦° 시절 부모님께 í–ˆë˜ ê±°ì§“ë§ë“¤ì´ 반사ì ìœ¼ë¡œ 떠올ëžë‹¤. 어린 시절 그때는 ìš©ëˆì´ë¼ëŠ” ê°œë…ì´ ì—†ì–´ 필요한 ê²ƒì„ ê·¸ë•Œ 그때 ë§í•˜ë©´ 사주시곤 했었다. ì´ˆë“±í•™êµ ì‚¼í•™ë…„ì¸ ë”¸ì—게 ëˆì˜ ê°œë…ì„ ì•Œë ¤ì£¼ë ¤ ìš©ëˆì„ 주려 했지만 필요없다고 그냥 가지고 다니기만 했다. ê·¸ 시절 어린 나는 ìš©ëˆì´ 그리 부러웠는ë°~~~

í•™êµì—ì„œ ëŒì•„온 ë³‘ê´€ì´ ë†€ì´í„°ì— 놀러 갔다가 주운 ì˜¤ì²œì› í•œìž¥, ê·¸ 순간 나ë¼ë©´ ì–´ì°Œ í–ˆì„까? 그런 ìƒê°ì´ 먼저 들었다. 횡재 했다고 좋아할까? 아님 주ì¸ì„ 찾아 주려고 노력할까? ë‚˜ë„ ê°€ë”ì€ ì‹¤ìˆ˜ë¡œ 주머니ì—ì„œ ëˆì´ í˜ëŸ¬ ë‚˜ê°€ê¸°ë„ í•˜ëŠ”ë° ê·¸ëŸ´ë•Œ 얼마나 ì†ìƒí–ˆëŠ”지는 잊어버리고 ëˆì„ 주웠다는 ìƒê°ì— 기ë»í•˜ì§€ëŠ” 않았는지? 병관ì´ëŠ” ê·¸ ëˆìœ¼ë¡œ ìžì‹ ì´ ê°–ê³  싶어 í•˜ë˜ ìš©ë¥¼ 사고 나머지는 누나 지ì›ì´ëž‘ 떢볶기를 사먹다 엄마ì—게 들킨다. ì•„ì´ë“¤ì—게 옳바른 êµìœ¡ì„ 키려 한다지만 ì•„ì´ë“¤ì€ ì–´ë¥¸ë“¤ì„ ë°˜ì‚¬ì‹œí‚¤ëŠ” 거울ì´ë‹¤. ì–´ë¥¸ë“¤ì€ ê·¸ëŸ´ë•Œ ì–´ì°Œ í–ˆì„까? 그냥 ì£¼ë¨¸ë‹ˆì— ë„£ì–´ 버리는경우를 ë§Žì´ ë³´ì•˜ë‹¤. ê·¸ëŸ¬ê¸°ì— ë³‘ê´€ì´ë„ ê°™ì€ ì¼ì„ 하는것ì´ì§€!

ê±°ì§“ë§ í•œ ì‚¬ì‹¤ë•Œë¬¸ì— ë²Œë°›ì€ ë³‘ê´€ì´ì™€ 누나 지ì›ì´, ê³µëˆìœ¼ë¡œ 먹게 ëœ 떢볶기는 ì°¸ 맛있는ë°, ëˆì— 주ì¸ì˜ ì´ë¦„ì´ ì“°ì—¬ ìžˆëŠ”ê²ƒì´ ì•„ë‹Œë° ì–´ì°Œ 주ì¸ì„ 찾아 줄수 있ì„까? 주ì¸ì„ 찾는 전단지를 붙ì¸ë‹¤ë©´ ëˆì˜ 주ì¸ì€ 나타날까? 그리고 ëˆ ì£¼ì¸ì„ ì–´ì°Œ 알아보지? ë¶€ëª¨ë‹˜ì˜ ë°©ë²•ì´ ì˜³ë‹¤ê³  ì—¬ê¸°ë©´ì„œë„ í•´ê²°ì±…ì´ ë˜ì§€ëŠ” 못하는것 같다. 지갑ì´ê³  ì—°ë½ì²˜ê°€ 있다면 ê·¸ ë°©ë²•ë„ ì˜³ë‹¤ì§€ë§Œ 단순히 오천ì›ì´ë¼ëŠ” ëˆì¸ë°, ì°¨ë¼ë¦¬ 불우ì´ì›ƒë•ê¸°ë¼ë“ ì§€ ê·¸ëŸ°ê³³ì— ì„±ê¸ˆìœ¼ë¡œ 기íƒí•˜ëŠ”ê²ƒì€ ì–´ë–¨ê¹Œ? 그럼 괜찮ì„것 ê°™ì€ë°~~~

거짓ë§ì€ 나ì˜ë‹¤. ë‘ ì•„ì´ë“¤ì´ 혼난 ì´ìœ ë„ 주운 ëˆì„ ì¨ì„œë¼ê¸° 보다 엄마ì—게 ê·¸ ì´ìœ ë¥¼ 거짓ë§ë¡œ í•´ì„œ ì¼ê¹Œ 싶다. ë°”ë‹·ê°€ì— ì‚¬ëŠ” 게가 ìžì‹ ì€ 옆으로 걷지만 ìžì‹ì€ 앞으로 걷기를 ë°”ë¼ëŠ” 것과 ê°™ì€ ì´ìœ ì´ê² ì§€ 싶다.

ë‚¨ì€ ëª°ë¼ë„ 나 ìžì‹ ì€ 알잖아 -.-;; l ê¹€ì„ ì˜ l 18714
때마침 시기ì ì ˆí•˜ê²Œ ê±°ì§“ë§ ì±…ì„ ë§Œë‚¬ë„¤ìš”
ë©°ì¹ ì „ ê±°ì§“ë§ ë“¤í†µë‚¬ë‹¤
(피아노 숙제가 1시간넘게 걸리는걸 알고 ìžˆëŠ”ë° í˜¼ìží•˜ê²Œ ë’€ë”니
40ë¶„ë§Œì— ë‹¤í–ˆë‹¨ë‹¤)ì •ë§ ë‹¤í–ˆì–´í•œë§ˆë”” 한후 ì•”ë§ì—†ì´ ì³ë‹¤ë§Œë³´ê³  있으니
솔ì§ížˆ 얘기하면 í™” 안낼거야 다ì§ì„ 받고서야 사실대로 나불대는 ìž…ê³¼ ëˆˆì„ ë³´ë©°
ë”°ë”하게 í˜¼ì¤„ì„ ë‚´ì£¼ê³  싶ì€ê±¸ ì†ìœ¼ë¡œ 삭히고 ë§ì•˜ë‹¤
ê²°êµ­ì—” ìžê¸° ì†í•´ì¸ê²ƒì„.

지ì›ì´ì™€ ë³‘ê´€ì´ ì‹œë¦¬ì¦ˆëŠ” 다 좋아하고 ë³´ê³  ë˜ ë³´ê³  있는 중ì—
태권ë„ë³µì„ ìž…ê³  나오는 지ì›ì´ì™€ ë³‘ê´€ì´ ì´ì•¼ê¸°ì—
지ì›ì´ëŠ” í•˜ì–€ë  ë³‘ê´€ì´ëŠ” ë¹¨ê°„ë  ìš°ë¦¬ì•„ì´ ë‚œ ì´ˆë¡ë  -곧 파란ë ë ê±°ì•¼ -기분ì´
ê³ ì¡°ë˜ì–´ í ë»‘ 빠져들었다
여름내 반팔 반바지 체육복입다가 입단하면서 받아 ë†“ì€ ë„ë³µì„ ìž…ê¸° 시작한지
얼마 안ë˜ì–´ íƒœê¶Œë„ ëŒ€í‘œì„ ìˆ˜ì¸ì–‘ ì˜ê¸°ì–‘ì–‘í•´ì ¸ 있는 ì‹œì ì´ë¼
ë” ì• ì •ì„ ê°–ê³  보게 ë˜ì—ˆë‹¤

거짓ë§ì„ 하면 안ëœë‹¤ëŠ” ì£¼ì œì— íƒœê¶Œë„ë³µì„ ìž…ê³  나오는 ì„¤ì •ì´ ìž˜ 부합ë˜ì–´
ì•„ì´ë“¤ì—게 ì •ì§ì˜ ì¤‘ìš”ì„±ì— ëŒ€í•œ ê³µê°ëŒ€ë¥¼ í˜•ì„±í•˜ëŠ”ë° ë¬´ì–¸ì˜ ì˜í–¥ì„ ë¯¸ì¹˜ë¦¬ë¼ ë³¸ë‹¤
ì•„ì´ì—게 물어 ì ì–´ë³¸
*태권ë„를 배우는 목ì *
"몸과 마ìŒì„ 단련하여 ê°•ì¸í•œ 정신력과 용기를 길러
약한ìžë¥¼ ë•ê³  ê°•ì¸í•œ ì‚¬ëžŒì´ ë˜ê¸° 위해 태권ë„를 ë°°ì›ë‹ˆë‹¤"


나 ìžì‹ ì´ë‚˜ 타ì¸ì´ 거짓ë§ë¡œ 해를 입거나 ì†í•´ë¥¼ ë³¼ ìˆ˜ë„ ìžˆê³ 
(거짓ë§ì˜ ì¹˜ëª…ì  ì‚¬ë¡€ -양치기소년ì´ì•¼ê¸¸ 해준ì ì´ 있다)
설령 ë‚¨ì„ ì†ì¼ 수 있다ì³ë„ ìžê¸° ìžì‹ ì€ 모든 ì§„ì‹¤ì„ ì•Œê³  있으니
ìžì‹ ì˜ ì–‘ì‹¬ê±°ìš¸ì— ë‹¤ ë³´ì´ëŠ”게 문제ì¼ê²Œë‹¤ ê·¸ ì–‘ì‹¬ì˜ ê°€ì±…ì„ ëŠë¼ê²Œ 해줘
사람으로서 갖춰야할 ë„ë• ìœ¤ë¦¬ì˜ í…Œë‘리안ì—ì„œ 올바른 í’ˆì„±ì„ í‚¤ì›Œì£¼ëŠ” 것ì´
어른과 ì‚¬íšŒì˜ ë§‰ì¤‘í•œ 책무겠지요


앞뒤표지 ì•ˆìª½ì— ì§€ì›ì´ì™€ ë³‘ê´€ì´ ì‹œë¦¬ì¦ˆë§ˆë‹¤ 요런걸 콘티(?)ë¼ê³  ì¼ì»«ë‚˜ìš”
ìž‘ì—…í•œ 스케치가 ì¸ì‡„ë˜ì–´ 있어 책과는 ë˜ë‹¤ë¥¸ ëŠë‚Œì„ 받으며
ê·¸ë¦¼ê·¸ë¦¬ê¸°ë„ ë³´í†µ 까다로운 게 아니구나 고심한 í”ì ì„ ì—¿ë³´ê³  ì±…ë“¤ì´ ë”ìš±
소중하게 여겨져 그림ê°ìƒë„ 미술관 전시보듯 합니다
ì ì°¨ ê·¸ë¦¼ì€ ëŒ€ì¶©ë³´ê²Œ ë˜ì–´ 지는ë°ë„
ì´ì±…ì—ì„  ì›ëž˜ë¶€í„° 펭귄 ì–‘ 물고기 비행기 ì´ëŸ°ê±° ì°¾ëƒê³  꼼꼼하게
살펴 보게 ë˜ì§€ë§Œì„œë„ìš”
ì±„ìƒ‰ë„ ë°ê³  ì˜ˆë» ì•ˆì •ê°ìžˆëŠ”게 보는 ë‚´ë‚´ ëˆˆë„ ë§ˆìŒë„ 편안해지고요 분ì‹ì§‘ 떡볶ì´ëŠ”
ì •ë§ ì¹¨ì´ ê¼´ê¹ì¼ ì •ë„ë¡œ 맛나 보여요


ê°–ê³  ì‹¶ì—ˆë˜ í˜•ê´‘ 요요를 갖게 ë˜ê³  형광 요요로 노는 ë³‘ê´€ì˜ ê¸°ìœ ë§ˆìŒì´
파ë„처럼 밀려옵니다 나중엔 ê±±ì •ì´ íŒŒë„처럼 밀려오고요


요런 ë§Œí™”ì  ê·¸ë¦¼ì´ ë”ìš± ì•„ì´ì˜ 마ìŒì„ 사로 잡는 ê°€ë´ìš”
품새 ë™ìž‘들 ë”°ë¼ í•´ë³¸ë‹¤


íƒœê¶Œë„ ëŒ€ê²°ì—ì„œ 정정당당하게 임하는 ìžì„¸ì²˜ëŸ¼
ì€ì—°ì¤‘ì— ê·¸ ì •ì •ë‹¹ë‹¹í•¨ì„ ì¼ìƒìƒí™œì—ë„ ì—°ê²°ì§“ê²Œ í•´ì¤ë‹ˆë‹¤


ê°™ì´ ë²Œì„œë‹¤ 엎어진 펭귄
ì›ƒì„ ìˆ˜ 없는 ìƒí™©ì—ì„œë„ ê³¼ìž¥ë˜ê³  코믹한 그림 ë•Œë¬¸ì— ì›ƒê²Œ ë©ë‹ˆë‹¤


만ì›ì˜ 유혹
병관ì´í•œí…Œ 알려줘야 ë ê¹Œìš”^^


달게 잘 ìžë„¤ìš” 사랑스럽네요
오늘 ì¼ë¡œ 마ìŒì€ 한뼘 ìžëžê² ì§€ìš”

ì•„ì´ : ìˆœê°„ì˜ ìœ„ê¸°ë¥¼ 모면하기 위해서 거짓ë§ì˜ ìœ í˜¹ì— ë„˜ì–´ê°„ ì´í›„ì˜
íŒŒê¸‰íš¨ê³¼ì— ëŒ€í•´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ê²°êµ­ì—” ìžì‹ ì—게 막심한 ì†í•´ê°€ ëœë‹¤ëŠ” 걸요
엄마 : ì§„ì‹¤ì„ ì–˜ê¸°í•˜ëŠ” 걸 ë‘려워 하지 ì•Šê³  ì´ì‹¤ì§ê³  í•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ìžëŠ” 다ì§ê³¼
마지막 승ìžëŠ” 반드시 ì§„ì‹¤ì´ ë˜ì–´ì•¼ 한다는 ê°œë…ì„ ì¢Œìš°ëª…ìœ¼ë¡œ 삼아
ë§ˆìŒ íŽ¸ížˆ 사는 게 가장 í° í–‰ë³µìž„ì„ ê°€ì •êµìœ¡ìœ¼ë¡œ 해주ìž

ì •ë§ ë‘ê³ ë‘ê³  ì½ê³  싶ì€ì±…입니다. l ì¡°ì€ê²½ l 18771
ì±…ì„ ë°›ìžë§ˆìž 웃ìŒì´ í„°ì ¸ 나왔습니다.
너무나 사실ì ì¸ ê·¸ë¦¼ì— ì›ƒìŒì´ 나왔고 <ì§€í•˜ì² ì„ íƒ€ê³ ì„œ>ì˜ ì±…ê³¼ëŠ” 어떻게 다를까?ìƒê°í•˜ë©° 웃ìŒì´ 나왔습니다.ì§€í•˜ì² ì„ íƒ€ê³ ì„œë„ ë„ˆë¬´ë‚˜ 재미있게 ì½ì–´ì£¼ì—ˆë˜ ì±…ì¸ì§€ë¼....
<거짓ë§>ë˜í•œ 기대 ì´ìƒìž…니다.

우리가 ìžë¼ë©´ì„œ í•  수 있는 거짓ë§ì€ 어찌보면 심ê°í•œ 주제ì¸ë°.. <거짓ë§>ì—서는 ìžì—°ìŠ¤ëŸ½ê²Œ 해결방법까지 풀어주었습니다.

병관ì´ëŠ” 주ì¸ì´ 없으면 쉽게 내꺼ë¼ëŠ” ìƒê°ìœ¼ë¡œ ëˆì„ 주웠지만 엄마ì—게 야단맞고 경찰아저씨ì—게 잡혀가는 ìƒìƒì„ 지나 아버지ì—게 í˜¼ì´ ë‚¬ìœ¼ë©° 심지어 ìƒì¼ì„ ë¬¼ê¹Œì§€ 받지 못하게 ë˜ëŠ” ê³¼ì •ì„ ê±°ì³ ì£¼ì¸ì„ 찾아주는 과정까지.......

부ë„러운 과거ì´ì§€ë§Œ ì € ë˜í•œ ì˜ˆì „ì— ë¨¹ê³  싶ì€ê±° ê°–ê³  싶ì€ê²ƒ ë•Œë¬¸ì— ë¶€ëª¨ë‹˜ ëˆì„ 몰래 슬ì©í•´ 사먹고 í–ˆë˜...그래서 ë§¤ë„ ë§Žì´ ë§žì•˜ë˜ ê¸°ì–µì´ ìžˆìŠµë‹ˆë‹¤.ê·¸ 당시 제가 잘못한ì ì„ ì¸ì •ì€ 하지만 왜 하면 안ë˜ëŠ”지 ê¼­ 맞아야 하는건지 늘 ì˜ë¬´ë¥¼ ê°€ì¡Œë˜ ê¸°ì–µì´ ìžˆìŠµë‹ˆë‹¤.그리고 혼나면 ë난다는 ìƒê°ì— ëª‡ë²ˆì„ ë” ë°˜ë³µí–ˆë˜ ê¸°ì–µì´ ìžˆìŠµë‹ˆë‹¤.

병관ì´ë¥¼ 통해 ì¼ìœ¼í‚¨ ì‚¬ê±´ì„ ìŠ¤ìŠ¤ë¡œ í•´ê²°í•  수 있게 ë„와주는 ê°€ì¡±ë“¤ì„ ë³´ë©´ì„œ ë¶€ëª¨ë¡œì¨ ë§¤ë¡œ ëª¨ë“ ê²ƒì„ ë‹¤ìŠ¤ë¦¬ë ¤ëŠ” 사람들ì—게 ê¹¨ìš°ì¹¨ì„ ì£¼ëŠ” ì±…ì´ê¸°ë„ 합니다.

다ìŒì€ 7ì‚´ ë”¸ì´ ì ì€ ê¸€ì„ ì˜¬ë ¤ 봅니다.

ë‚´ê°€ 지ì›ì´ì˜€ë‹¤ë©´ 공기를 ë¼ì›Œì£¼ê³  태권ë„장 ê°€ìž ì†Œë¦¬ì¹˜ì§€ ì•Šê³  잘 타ì´ë¥´ë©° ì¡°ìš©ì´ ë§í• ê²ƒì´ê³  빨리 챙겨 민ì†ê³µì› 갔다오고 싶습니다.병관ì´ì˜€ë‹¤ë©´ 놀ì´í„° 가지 ì•Šê³  거실ì—ì„œ ì±…ë³´ê³  아님 숙제를 하고 아님 청소를 í•  것입니다.ë–¡ë³¶ì´ ì•ˆ 먹고 ê¾¹ 참으면 먹고 싶지 않게 ë˜ëŠ” 걸 알고 있으니 ì°¸ì„ ê²ƒìž…ë‹ˆë‹¤.
ê·¼ë° ê¸¸ë²—ì–´ë¦°ì´ì— ì§ì ‘ 가보고 싶어요.어디있어요.
주소:
전화번호:
장소:
ì ì–´ì£¼ì‹œë©´ ì§ì ‘ 가볼께요.
-ë-


<ì§€í•˜ì² ì„ íƒ€ê³ ì„œ>,<거짓ë§> ì±…ì´ ë„ˆë¬´ 재미있었나 봅니다.출íŒì‚¬ì— ì§ì ‘ 가보고 싶다는 ë§ì€ 첨ì¸ë°...멀리있어 가보지는 못하지만...아쉽다.가까우면 ë°ë ¤ê°€ 줄í…ë°..(여기 경남 김해!!)

ì°¸ 그리고 tip하나 ì´ ì±…ì„ ì½ìœ¼ë©´ì„œ 물고기,펭귄,ì–‘,ì¢…ì´ ë¹„í–‰ê¸°ë“¤ì€ í•œì¸µ ê·¸ë¦¼ì˜ ìž¬ë¯¸ë¥¼ ë”해준다.저는 ì½ìœ¼ë©´ì„œ ê¸€ì— ì¹˜ì¤‘í•˜ë‹¤ ë³¸ì´ ëª°ëžëŠ”ë° ìš°ë¦¬ 개구ìŸì´ ì• ë“¤ì´ ì°¾ì•„ ì¼ëŸ¬ì¤€ë‹¤.와...ì •ë§ ìžˆë‹¤.1만ì›ì§œë¦¬ ëˆë„ ì°¾ì„ ìˆ˜ 있습니다.
숨ì€ì°¾ê¸°ë„ ìž ê¹ í•˜ëŠ” 센스^^.

ë‘ ì•„ì´ê°€ ëª¨ë‘ í ë»‘~~! l ì´ë‚¨ìˆ™ l 19873
설마하고 있었는ë°...어린ì´ì§‘ì—ì„œ ì•„ì´ë“¤ì„ ë°ë ¤ì˜¤ëŠ” ë„ì¤‘ì— ë¬¸ìžê°€ 왔습니다.
'ê²½ë¹„ì‹¤ì— íƒë°° 맡겼습니다'
??? íƒë°° 올게 없는ë°....
"엄마, ë­ê°€ ì™”ë°...ì‘.ì‘ ì‘."
ì•„ì´ë“¤ ë‘ì†ì„ ìž¡ê³  경비실로 가는 ë‚´ë‚´ ë‘ë…€ì„ì´ ì–´ì°Œë‚˜ 떠들어 ë°ëŠ”지...
"ì–´?? ì±…ì´ë„¤...ë­ì§€??"
그제서야...ì„œí‰ ì´ë²¤íŠ¸ì— 글 남긴ì¼ì„ 떠올렸답니다.
너무 íƒë‚˜ëŠ” ì±…ì´ë‹¤ 싶어 얼른 ê¸€ì€ ë‚¨ê²¼ì§€ë§Œ ì •ë§ ì´ë ‡ê²Œ 받게 ë ì¤„ì€ ëª°ëžìŠµë‹ˆë‹¤...
집으로 들어서며 í°ì•„ì´ëŠ” ë²Œì¨ í¬ìž¥ì„ 뜯었습니다.
"ì–´!!! ì´ê±°..병관ì´ë‹¤."
(아니..얘가 어떻게 알지?? 우리집ì—는 없는 책들ì¸ë°...)
" 나, ì–˜ 'ì†í†± 깨물기'ì—ì„œ 봤어"ë¼ê³  í°ì• ê°€ ë§í•˜ìž..둘째는 "ë‚˜ë„ ë‚˜ë„, ë‚˜ë„ ì–˜ 봤어"

알고보니..ì´ë¯¸ ë‘ ë…€ì„ ëª¨ë‘ ë³‘ê´€ì´ ì‹œë¦¬ì¦ˆë¥¼ 어린ì´ì§‘ì—ì„œ ì½ì—ˆë˜ ê²ë‹ˆë‹¤. ê·¸ë¦¼ì´ ìžê¸°ë“¤ê³¼ 너무나
닮아서 ì¸ì§€, 아님 병관ì´ì™€ 지ì›ì´ì˜ 경험과 ê³ ë¯¼ë“¤ì´ ìžê¸°ë“¤ê³¼ 같아서ì¸ì§€ ì±… ì œëª©ë„ ì•Œê³  있ë”ë¼êµ¬ìš”.

첫 장부터 ë‘˜ì´ ë‚˜ëž€ížˆ 앉아 ì±…ì„ ì›€ì¼œì¥ê³ ëŠ” 서로 ë” ê°€ê¹Œì´ ê°€ë ¤ëŠ” í†µì— ê²°êµ­ 제가 가운ë°ì—ì„œ ì½ì–´ì¤˜ì•¼ 했지
만요...^^
"아니, 왜 ë˜‘ê°™ì€ ì• ê°€ ì´ë ‡ê²Œ 많아??"ë¼ê³  í°ì• ê°€ ë§í•˜ë©´ 둘째는 "하나, 둘, ì…‹..."하며 세고..
" 그게 아니고 잘 들어ë´...누나 소리를 들ì€, ì•„~~! 그러니까 누나가 방으로 들어가니까 병관ì´ê¹Œ 신나서 달려가는 ëª¨ìŠµì„ ê·¸ë¦°ê±°ì§€.."ë¼ê³  엄마가 ì„¤ëª…ì„ í•˜ëŠ”ë°ë„ 듣지는 ì•Šê³  질문만 ìŸì•„냅니다.
" ê·¸ëž˜ë„ ë§ˆë²•ì‚¬ë„ ì•„ë‹Œë°...왜 ì´ë ‡ê²Œ 많아?? 누나는 어딨지??.."
쉴세 ì—†ì´ ë– ë“¤ì–´ë°ëŠ” ë…€ì„들ì—게 한줄씩 한줄씩 ì½ì–´ì¤ë‹ˆë‹¤.
ëˆ„ë‚˜ì˜ ë‹«ížŒ 방문 ì•žì˜ ê·¸ë¦¼ì€ ì½ì§€ ì•Šì•„ë„ ë²Œì¨ ë‚´ìš©ì„ ëˆˆì¹˜ 쳈나봅니다.
(사촌 형, 누나들과 놀때면 언제나 ì—¬ìž ë‚¨ìžíŽ¸ì„ 가르고 서로 ë°©ë¬¸ì„ ë‹«ìœ¼ë©°
"들어오고 ì‹¶ì€ ì‚¬ëžŒì€ ì•”í˜¸ë¥¼ë°ì‹œì˜¤!!"ë¼ê³  하는게 ì¼ìƒì´ë‹ˆê¹Œìš”^^)

심심해서 놀ì´í„°ë¡œ 나가는 ìž¥ë©´ì€ ì• ë“¤ ì–¼êµ´ë„ ì‹¬ì‹¬í•´ì§€ë”니..병관ì´ê°€ 모른척 ëˆì„ 주워 문방구로 향하니
ë‘ ì•„ì´ ì–¼êµ´ì´ ì‹¬ê°í•´ 집니다. 요요를 들고 놀다가 숨기는 순간ì—는 ê¼­ ìžê¸°ë“¤ì´ ë†€ëž€ë“¯ì´ ë‘ ëˆˆì„ ê°€ë¦¬ê³ ëŠ”
" 나 안볼래..."하네요.
하지만 íƒœê¶Œë„ ë³µì„ ìž…ì€ ëª¨ìŠµì„ ë³´ìž ë˜ ì‹ ë‚˜ì„œ 떠들어ëŽë‹ˆë‹¤. 왜 ë™ìƒì´ 빨간ë ëƒëŠë‹ˆ...ë‚˜ë„ í•˜ì–€ë ëž‘ ê²€ì€ë ëž‘ 다 안다ëŠë‹ˆ...ë‚´ë…„ì— ê°ˆêº¼ë¼ëŠ”ë‘¥..

장보러 나가시는 엄마께 들키는 순간엔 í° ë…€ì„ì€ ë²Œì¨ ì•ˆë°© 문뒤로 숨어버립니다.
"ì•„~~!! 어떻게 어떻게..." ì•„ì§ ìž˜ 모르는 4ì‚´ 둘째는 눈만 꿈벅합니다.
벌 ë°›ì„ ë•Œì˜ í‘œì •ë³€í™”, 그리고 ê²½ì°°ì•„ì €ì”¨ì˜ ë“±ìž¥ì€ ì•„ì´ë“¤ì˜ ê¸´ìž¥ì„ ê³ ì¡°ì‹œì¼°ë‚˜ë´…ë‹ˆë‹¤. ^^
애들 ëª¨ìŠµì´ ì–¼ë§ˆë‚˜ 귀엽고 우습ë˜ì§€...^^
ì£¼ì€ ëˆì˜ 주ì¸ì„ 찾아주려 애쓰는 ëª¨ìŠµì˜ ë³‘ê´€ì´ì˜ ëª¨ìŠµì— ì•„ì´ë“¤ë„ 함께
" ì´ ëˆ ì£¼ì¸ ëˆ„êµ½ë‹ˆê¹Œ??"하며 외쳤답니다.

다 ì½ê³ ë‚˜ìž..
ë” ì„¤ëª…í•˜ë ¤ 하지 ì•Šì•„ë„ ë‘ ë…€ì„ ë‹¤ 푹 빠져서 ì½ì—ˆë‹¤ëŠ” 듯, 그리고 ìžì‹ ì€ 그러지 ë§ì•„야 겠다는듯ì´
엄마를 ì³ë‹¤ë³´ë©° "ë‚˜ë„ ëˆ ì£¼ìœ¼ë©´ ì´ë ‡ê²Œ 붙여야겠다."ë¼ê³  합니다.

ì±…ì†ì˜ 지ì›ì´ ë³‘ê´€ì´ ë§Œí¼ì´ë‚˜ 우리 ì•„ì´ë“¤ë„ 한뼘 ë” ìžëžë‚˜ë´…니다. ^^
ì¢‹ì€ ì±… ê°ì‚¬í•©ë‹ˆë‹¤. ^^

ì˜¤ì²œì› ! 주ì¸ì„ 찾습니다 l 김숙향 l 18124
ì•„ì´ì™€ 함께 ë³‘ê´€ì´ ì§€ì›ì´ 시리즈 다섯번째 ì´ì•¼ê¸°
거짓ë§ì„ ì½ì—ˆìŠµë‹ˆë‹¤.

거짓ë§ì´ë¼ëŠ” 소재 ìžì²´ê°€ ì•„ì´ì—ê² ì»¤ë‹¤ëž€ 관심거리겠지요.
ì¼ê³±ì‚´ ë‚œ 딸 ì•„ì´ì—게 그리고 아홉 ì‚´ ëœ ì•„ë“¤ì—ê²Œë„ ì—„ë§ˆì—게 ì´ì•¼ê¸° 하지 못할
ìžì‹ ë§Œì˜ ì‚¬ì—°ì´ ìžˆì„ ë“¯í•˜ì—¬ ì½ì–´ì£¼ëŠ” ë‚´ë‚´ ì–´ë–¤ ë§˜ì´ ë“¤ê¹Œ 내심 ê¶ê¸ˆí–ˆìŠµë‹ˆë‹¤.

ë³‘ê´€ì´ ì§‘ì— ëˆ„ë‚˜ì˜ ì¹œêµ¬ë“¤ì´ ì˜µë‹ˆë‹¤.
병관ì´ë„ 함께 놀고 싶지만 지ì›ì´ëŠ” 냉정하게 거절합니다.
ìœì‚´ê°™ì´ 누나방으로 뛰어가는 ì—¬ëŸ¬ëª…ì˜ ë³‘ê´€ì´ì˜ 모습ì€
함께 놀고 싶어 ë” ì• ì ˆí•œ 병관ì´ì˜ 모습ì¸ê²ƒ 같습니다.
하지만 ì•„ì´ëŠ” 잘 ì´í•´ë¥¼ 못하ë”êµ°ìš”..^^

누나와 함께 놀지 못한 병관ì´ëŠ” í˜¼ìž ë†€ì´í„°ë¡œ 갑니다.
친구 하나 ë³´ì´ì§€ 않는 í—í•œ 놀ì´í„°ì—ì„œ 병관ì´ëŠ” ì˜¤ì²œì› ì§œë¦¬ 지í를 ì¤ìŠµë‹ˆë‹¤.
병관ì´ëŠ” 서성ì´ë‹¤ 문방구ì—ì„œ ê°–ê³  ì‹¶ì—ˆë˜ í˜•ê´‘ 요요를 삽니다.
요요를 가지고 ë°©ì—ì„œ 노는 ë³‘ê´€ì´ ë§ˆìŒì€ ìžìœ ë¡œì´ 헤엄치는 ëŒê³ ëž˜ 만í¼ì´ë‚˜ 기ì©ë‹ˆë‹¤.
하지만 ëˆ„ë‚˜ì˜ ë¶€ë¥´ëŠ” ì†Œë¦¬ì— í™”ë“¤ì§ ë†€ë¼ ê·€ê°€ 커다란 확성기처럼 표현ë©ë‹ˆë‹¤..^^
태권ë„ìž¥ì„ ë§ˆì¹˜ê³  누나ì—게 컵떡복ì´ë¥¼ 사주는 병관ì´ëŠ” ì•„ì§ë„ ì˜ê¸°ì–‘ì–‘..
그때부터 거짓ë§ì´ 시작ë©ë‹ˆë‹¤.
오천ì›ì„ 주운건 천ì›ë§Œ 주운게 ë˜ê³  ...그러나 ì•„ì§ì€ ì¦ê±°ìš´ 오누ì´..
떡볶ì´ë¥¼ 먹으며 집으로 ëŒì•„오는 길...
엄마와 딱 마주칩니다..
너무 ë†€ë¼ ë©í•´ì§„ ë‘ì•„ì´ì˜ 표정과 함께 나뒹구는 ì€í–‰ìžŽ,,,그리고 í˜ëŸ¬ 내리는 떡볶ì´...
ë‘ì•„ì´ì˜ ê¸°ë¶„ì´ ì–´ë–¤ì§€ 단ì ìœ¼ë¡œ 표현해주는 멋진 장면입니다..

거짓ë§ì€ 거짓ë§ì„ 부르고.
ë‘ì•„ì´ëŠ” ë²Œì„ ë°›ìŠµë‹ˆë‹¤.
ì‹œê°„ì´ ì§€ë‚¨ì— ë”°ë¥¸ ë‘ì•„ì´ì˜ 힘겨운 벌받는 모습ë˜í•œ
우리 ì•„ì´ë“¤ì—ê² ë„ˆë¬´ 리얼 했나봅니다.
안쓰러움반, í¥ë¯¸ 반으로 아주 재미있어합니다.

ì•„ë²„ì§€ì˜ í˜„ëª…í•œ 처분으로 지ì›ì´ëŠ” 거짓ë§ë¡œ 힘겨웠ë˜í•˜ë£¨ëŠ” ë§‰ì´ ë‚´ë¦½ë‹ˆë‹¤.
오천ì›ê¶Œì˜ 주ì¸ì„ 찾는 전단지로 지ì›ì´ì™€ 병관ì´ì˜ 하루는 다시 í‰ì˜¨í•´ì§‘니다.
전단지와 함께 너무 편안히 ìž ë“  병관ì´ì˜ ëª¨ìŠµì€ ì•„ì´ë“¤ì—ê²Œë„ ì•ˆë„ì˜ ìˆ¨ì„ ì‰¬ê²Œ 하는군요.

í•œë²ˆì€ ìžˆì„법한 ìž‘ì€ ì‚¬ê±´ìœ¼ë¡œ ì‹œìž‘ëœ ê±°ì§“ë§ì´
병관ì´ì—게 어떤하루를 지내게 í–ˆëŠ”ë° ë³´ì—¬ì¤Œìœ¼ë¡œì¨
ì•„ì´ë“¤ì´ 쉽게 ìƒí™© ì§ìž‘ì„ í•˜ê²Œ í•´ì¤ë‹ˆë‹¤.

딸 ì•„ì´ê°€ ì±…ì´ ë„ì°©í•œ 날부터 지금까지 ì±…ì„ ì½ê³  ë˜ ì½ê³  합니다.
그리고는 ìžì—°ìŠ¤ëŸ½ê²Œ ì•„ì´ê°€ 좋아하는 ì±… 목ë¡ì— 바로 등ë¡ì„ 하는군요..
그림ì´ë©° ë‚´ìš©ì´ ì•„ì´ì—게 ê³µê°ê°€ê²Œ 잘 만든 ì±…ì¸ë“¯í•©ë‹ˆë‹¤.
ì•„ì´ê°€ 혹 거짓ë§ì„ 하고 싶ì„ë•Œ ìž ê¹ì´ë¼ë„ 다시하번 ìƒê°ì„ 해보지 ì•Šì„까하는
ìƒê°ì´ 드는군요.

멋진 ì±… 잘 ì½ì—ˆìŠµë‹ˆë‹¤.
ë³‘ê´€ì´ ì—¬ì„¯ë²ˆì§¸ ì±…ì´ ë²Œì¨ ê¸°ëŒ€ë˜ëŠ”êµ°ìš”

ì•„ì´ë“¤ 스스로 ëŠë¼ê³  ê¹¨ë‹¬ì„ ìˆ˜ 있는 ì¢‹ì€ ì±… l 정형순 l 13628
거짓ë§



ìžë¼ë©´ì„œ í•œë‘ ë²ˆ ê±°ì§“ë§ ì•„ë‹ˆí•´ë³¸ ì´ê°€ 있ì„까.

피할 수 없는 불가피한 거짓ë§ì´ 있다 하ë”ë¼ë„ ê°€ì¹˜ê´€ì„ ì •ë¦½í•´ê°€ëŠ” ì‹œê¸°ì˜ ì–´ë¦° ì•„ì´ë“¤ì—게 거짓ë§ì€ 해서는 안 ë˜ëŠ” 것ì´ë¼ê³  ì–´ë¥¸ë“¤ì€ ì´ì•¼ê¸°í•œë‹¤.

하지만 듣기 ì¢‹ì€ ê½ƒë…¸ëž˜ë„ ìžì£¼ 하면 질린다.

ì•„ì´ë“¤ì—게 거짓ë§ì€ ê²°ì½” 쉽지 ì•Šì€ ê²ƒì´ë¼ëŠ” 걸 알려주는 ì¢‹ì€ ì±…ì´ ìžˆë‹¤.

길벗어린ì´ì˜ 거짓ë§!

놀ì´í„°ì—ì„œ 나가 ë†€ë˜ ë³‘ê´€ì´ëŠ” 미ë„럼틀 타러 가는 ê¸¸ì— ì˜¤ì²œì›ì§œë¦¬ í•œ ìž¥ì„ ë°œê²¬í•œë‹¤.

주위를 둘러보고 얼른 ëˆì„ 주운 병관ì´ì˜ ê°€ìŠ´ì€ ì¿µì¾…ì¿µì¾…!

오천ì›ì„ 들고 í•™êµ ì•ž 문방구로 가서 ë©°ì¹  전부터 ê¼­ ê°–ê³ ì‹¶ì—ˆë˜ ë¶ˆë¹›ë‚˜ëŠ” 요요 ì•žì—ì„œ 살까 ë§ê¹Œ ë§ì„¤ì´ë‹¤ 사버린다.

태권ë„장 ê°€ìžëŠ” ëˆ„ë‚˜ì˜ ë§ì— 후다닥 요요를 숨겨놓고 나간다.

íƒœê¶Œë„ ì—°ìŠµì„ ëë‚´ê³  집으로 ëŒì•„ì˜¤ë˜ ê¸¸ì— ë³‘ê´€ì´ëŠ” ë‚¨ì€ ì²œì›ì„ 꺼내 누나와 떡볶ì´ë¥¼ 사 먹는ë°

ê·¸ ëˆì´ 어디서 났ëŠëƒëŠ” ì´ì•¼ê¸°ì— 주운 ì˜¤ì²œì› ì´ì•¼ê¸°ë¥¼ 털어놓는다.

엄마가 ë‹¤ê·¸ì¹˜ìž ë³‘ê´€ì´ëŠ” 누나가 사줬다고 거짓ë§ì„ 하고 거짓ë§ìž„ì´ ë“œëŸ¬ë‚˜ìž ë‘˜ì€ ë²Œì„ ì„œê²Œ ëœë‹¤.

서로를 ì›ë§í•˜ëŠ” 눈초리,

íŒ”ì´ ì•„íŒŒ ì ì  ì¼ê·¸ëŸ¬ì§€ëŠ” 얼굴,

어찌나 ìƒìƒí•˜ê²Œ 잘 그렸는지.

그림 ì† ì•„ì´ë“¤ì˜ 표정 ì†ì— ê°ì •ì´ 그대로 실려있다.

들여다보며 ì•„ì´ë“¤ê³¼ í•œì°¸ì„ ì›ƒì—ˆë‹¤.

ì •ë§ ê·€ì—½ê³  실ê°ë‚˜ê³  재미있었다.

ìµì‚´ìŠ¤ëŸ° 병관ì´ì˜ 표정~ 푸하하하....

벌 ì„œëŠ”ë° ì›ƒì–´ì„œ 미안하지만 ì •ë§ ì›ƒê¸´ 걸 어떡하ë¼ê³ .

엄마 ë”°ë¼ ë‹¤ì‹œ 놀ì´í„°ì— 가보았지만 ì´ë¯¸ 어둑어둑해지고 ì‚¬ëžŒë“¤ì€ ì•ˆë³´ì¸ë‹¤.

ëˆ ì£¼ì¸ì„ 찾아줄 ë°©ë²•ì„ ì°¾ëŠ” 지ì›ì´.

벽보를 붙ì´ìžëŠ” ë§ì— 모ë‘ê°€ ë™ì˜í•˜ëŠ”ë° ê³¼ì—° 벽보를 붙여 ëˆ ì£¼ì¸ì´ 찾아올까 ê¶ê¸ˆí•˜ë‹¤.

ìƒìƒí•˜ê²Œ 그려진 그림과 ì•„ì´ë“¤ì˜ 심리를 기가 막히게 잘 표현한 글,

ì½ëŠ” ê³¼ì •ì„ í†µí•´ ê°™ì´ ë‘근거리고 불안해하고, 그리고 후련했다.

거짓ë§!

ê·¸ê²ƒì´ ë‚˜ìœ ì¼ì¸ì§€ ì¢‹ì€ ì¼ì¸ì§€ë„ 모르고 당장 ëˆˆì•žì˜ ìƒí™©ì´ 급해 ì—‰ë©ì´ë¥¼ 다 드러내보ì´ê³  머리만 숨긴 채 하는 숨바꼭질 ê°™ì€ ê±°ì§“ë§.

ì•„ì´ë“¤ 스스로 ëŠë¼ê³  ê¹¨ë‹¬ì„ ìˆ˜ 있는 ì¢‹ì€ ì±…ì´ë‹¤.

우리집 남매 ì´ì•¼ê¸°? l ê¹€ì€ì˜ l 19860
ìƒí’ˆí‰ê°€ì—ì„œ 별 ë‹¤ì„¯ì„ ì£¼ì €ì—†ì´ í´ë¦­í•˜ê²Œ 만든 ê·¸ë¦¼ìž‘ê°€ë‹˜ì˜ ì‚¬ì‹¤ì ì¸ 그림.
집,놀ì´í„°,문방구,태권ë„장,분ì‹ì ì—ì„œ ì¼ì–´ë‚˜ëŠ” ì•„ì´ë“¤ì˜ ì¼ìƒ.
지ì›ì´ì™€ 병관ì´ëŠ” ìž‘ê°€ë‹˜ì˜ ìžë…€ê°€ 틀림없ì„ê±°ë¼ëŠ” ë‚˜ë§Œì˜ í™•ì‹ ê°.
지ì›ì´ë¥¼ ë³´ë©´ ë‚´ ë”¸ì´ ë– ì˜¤ë¥´ê³ , 병관ì´ë¥¼ ë³´ë©´ ë‚´ ì•„ë“¤ì´ ë– ì˜¤ë¥´ëŠ” ê³µê°ëŒ€.
ìžì„¸ížˆ ë³´ë©´ 알수 있는 숨어있는 팽귄과 ì–‘ì˜ ìµì‚´ìŠ¤ëŸ° 모습.

캬~
지ì›ì´,ë³‘ê´€ì´ ì‹œë¦¬ì¦ˆë¥¼ 재탕,삼탕으로 안보는 ì•„ì´ë“¤ì€ ì—†ì„꺼예요.
내용보다는 ê·¸ë¦¼ì— ëˆˆì´ ë¨¼ì € 가는 ì•„ì´ë“¤ì˜ 시선ì—서는
ì§‘ì•ˆì˜ ë°°ê²½,놀ì´í„°,문방구,분ì‹ì  등 심지어 ì§€ê¸ˆì˜ ê³„ì ˆì— ë”± 맞는 ì€í–‰ìžŽ
떨어지는 ê¸¸ê±°ë¦¬ì˜ ëª¨ìŠµì¡°ì°¨ë„ ë„ˆë¬´ë‚˜ 우리ë™ë„¤ì™€ ë˜‘ê°™ì´ ë³´ì´ë‹ˆê¹Œìš”.
특히 ì´ ì±…ì˜ í‘œì§€ì—서부터 ë³¼ 수 있는 태권ë„복과 태권ë„장ì—ì„œì˜ í’ˆìƒˆ,
나ì´ì— ìƒê´€ì—†ì´ ë ì— ë”°ë¼ì„œ ì„ ë°°,í›„ë°°ì˜ í˜¸ì¹­ì´ ë¶ˆë ¤ì§€ëŠ” 것까지
7ì‚´ 우리딸ì—ê² ì™„ì „ ê¼¼ì§ë§ˆë¼!~ ì‹œì„ ì„ ê³ ì •ì‹œí‚¤ë„¤ìš”.

:: 블로그ì—ì„œ ê¹€ì˜ì§„ ê·¸ë¦¼ìž‘ê°€ë‹˜ì˜ ì¸í„°ë·°ë¥¼ ë³´ê³  ì´ë ‡ê²Œ 사실ì ìœ¼ë¡œ 그리는
ì´ìœ ?를 알게 ë˜ì—ˆìŠµë‹ˆë‹¤..ìž ê¹ ë°œì·Œí•´ë³¼ê»˜ìš”~::
‘지ì›ì´ ë³‘ê´€ì´ ì‹œë¦¬ì¦ˆâ€™ë¥¼ 좋아하는 ì–´ë¦°ì´ ë…ìžë“¤ì´ ì ì  많아지고 있는ë°ìš”.
ì‹œë¦¬ì¦ˆì˜ ì¸ê¸° ë¹„ê²°ì€ ë­ë¼ê³  ìƒê°í•˜ì„¸ìš”?
ì¼ìƒì ì´ê¸° ë•Œë¬¸ì´ ì•„ë‹ê¹Œìš”?
지금 ë‚´ê°€ 사는 ê³³ì„ ë°°ê²½ìœ¼ë¡œ 한다는 ë‚˜ë¦„ì˜ ì›ì¹™ì´ 있었어요
<거짓ë§>ë„ ì§€ê¸ˆ ì´ì‚¬í•œ ì§‘ì„ ë°°ê²½ìœ¼ë¡œ 했고요.

ì•„ì´ë“¤ì´ 거짓ë§ì„ í•  떄 ëŠë¼ëŠ” ë¶ˆì•ˆê° ë‚´ì§€ëŠ” 죄책ê°ì´ ì•„ì´ë“¤ì˜ í‘œì •ì— ìž˜ 표현ë˜ì–´ìžˆì–´ìš”. 놀ì´í„°ì—ì„œ ì£¼ì€ 5000ì›ìœ¼ë¡œ ê°–ê³  ì‹¶ì—ˆë˜ í˜•ê´‘ìš”ìš”ë¥¼ 사지만
요요를 ê°–ê³  놀때 ë§ˆìŒ í•œì¼ ìœ¼ë¡  ë¶ˆì•ˆí•¨ì´ ìžˆì—ˆì„꺼예요.
ì–´ë‘ìš´ ë°°ê²½ì—ì„œ 몰아치는 파ë„나, í™”ë“¤ì§ ë†€ë¼ëŠ” 병관ì´ì˜ 표정ì—ì„œ ëŠê»´ì§€ë„¤ìš”.
요요를 사고 ë‚¨ì€ 1000ì›ìœ¼ë¡œ 누나ì—게 거짓ë§ì˜ 거짓ë§ì„ 하면서
컵떡ë½ì´ë¥¼ 사 먹으며 집으로 ê°€ëŠ”ê¸¸ì— ì—„ë§ˆì™€ 마주치게 ë˜ëŠ”ë°.. ê·¸ 떄 얼마나 ì‹¬ìž¥ì´ ì² ì»¥ ê±°ë ¸ì„까요?
역시나 ì€í–‰ìžŽì€ ë” ë§Žì´ ë–¨ì–´ì§€ê³  ë–¡ë½ì´ëŠ” í˜ë¦¬ê³ ..순진한 ì•„ì´ë“¤ì˜ 멈춰버린
í‘œì •ì€ ì œ3ìžì¸ ì œ 마ìŒì´ ë” ì¨˜-해진 장면입니다.
병관ì´ì˜ 거짓ë§ì„ 엄마,아빠게 다 ë§ì”€ë“œë¦¬ê³  주ì¸ì„ 찾아주기 위해 벽보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ëˆ„ë‚˜ì˜ ë„ì›€ì„ ë°›ì•„ 주ì¸ì°¾ëŠ” 벽보를 만들고 나서야 í‰ì˜¨í•œ 표정으로 ì˜ˆìœ ì´ë¶ˆìœ„ì—ì„œ ìž ì´ ë“œë„¤ìš”.
어쩌면 만들다가 스르르 ìž ì´ ë“¤ì—ˆì„ ìˆ˜ë„ ìžˆê² ë„¤ìš”.
ì•„ì´ë“¤ì´ ì•¼ë‹¨ì„ ë§žê±°ë‚˜ ë°˜ì„±ì„ í•œ ë’¤ì— ìŠ¤ë¥´ë¥´ ìž ì´ ë“  ëª¨ìŠµì„ ë³´ë©´
마ìŒì´ 쨘- 해집니다.
병관ì´ê°€ ìžê³  나면 마ìŒì´ í•œ 뼘 ë” ìžë¼ê² ì£ ?
우리집 ë‚¨ë§¤ë„ ì´ ì±…ì„ ì½ê³  í•œ 뼘 ë” ìžëžì„ê±°ë¼ ìƒê°ì´ 듭니다.
지ì›ì´,병관ì´ì˜ 심리 ìƒíƒœë¥¼ 분명 ê³µê°í–ˆìœ¼ë¦¬ë¼ 믿으니까요.


::블로그ì—ì„œ ê·¸ë¦¼ìž‘ê°€ë‹˜ì˜ ì¸í„°ë·°ë¥¼ 발췌해왔습니다 : :
<거짓ë§>ì—ì„œ 가장 마ìŒì— 드는 ìž¥ë©´ì„ ê¼½ì•„ 본다면 ì–´ë–¤ 장면ì´ì‹ ê°€ìš”?
맨 마지막 장면ì´ìš”.ê²°êµ­ì€ ì´ ì´ì•¼ê¸°ë¥¼ 하려고 ì•žì—서부터 ëŒê³  ì™”ë˜ ê²ƒ 같아요. 맨 마지막 장면ì€
가능한한 편안하고 착하게 ë내야겠다고 ìƒê°í–ˆìŠµë‹ˆë‹¤.

나와 ê°™ì€ ì£¼ì¸ê³µ~~ l 최윤정 l 19780
지ì›ì´ì™€ 병관ì´ë¥¼ ì²˜ìŒ ë§Œë‚œê±´ í•™êµ ë„서관ì´ì—ˆë‹µë‹ˆë‹¤.
나와 ê°™ì€ ì£¼ì¸ê³µì´ 나오는 ì±…ì„ ì ‘í•œ ì•„ì´ë“¤ì´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ë¼ìš”.
ì´ë²ˆì— 거짓ë§íŽ¸ì´ 나왔다는 걸 알고는
ì´ë²¤íŠ¸ì— ì‘모했다가
ëœì»¥ ì±…ì„ ë°›ê²Œ ë˜ì„œ ì •ë§ ë„ˆë¬´ 좋았답니다.
(ì´ë²¤íŠ¸~~~ ê°ì‚¬í•©ë‹ˆë‹¤~~~)
병관ì´ì™€ ê°™ì€ ë‘˜ì§¸ì•„ì´ê°€
너무 좋아해서 늘 안고 다니고 늘 가지고 다니고
하루ì—ë„ ëª‡ë²ˆì”© ì½ì–´ë‹¬ëž¬ëŠ”지 모른답니다.
ì±…ì„ ì½ê³ 
ì•„ì´ë“¤ì´ëž‘ 주운ëˆì— 대해서 ì´ì•¼ê¸°í–ˆëŠ”ë°
- 엄마 ë°±ì›ì„ 주우면 어떻게 해야 ë˜ìš”?
묻는 ë§ì—
10ì›ì§œë¦¬ë¥¼ 주워서 주ì¸ì„ 찾아줘야 한다고 ìš°ê²¼ë˜
ì œ ì–´ë¦°ì‹œì ˆì´ ë– ì˜¬ëžë‹µë‹ˆë‹¤.

병관ì´ì™€ 지ì›ì´ 시리즈는
ìƒí™œë™í™”ë¼ì„œ
ê°™ì€ ê²½í—˜ì„ í• ìˆ˜ìžˆëŠ” ì•„ì´ë“¤ì—게
ìƒí™œì§€ì¹¨ë„ ë˜ê³ 
어른들ì—게는 ì¶”ì–µì„ ë– ì˜¬ë¦¬ê²Œ 해주는
재밌는 ì±…ì¸ê±° 같아요~~
계ì†í•´ì„œ 만날수 있겠죠??
기대해봅니다~~~

ì•„ ì°¸~~~
사담ì¸ë°ìš”
ê±°ì§“ë§ ì†í‘œì§€ì˜
지ì›ì´ ë³‘ê´€ì´ ì‹œë¦¬ì¦ˆì˜ ì‹œë†‰ì‹œìŠ¤ë¥¼
참 재밌게 봤답니다.
ì•„ì´ë“¤ì—ê²Œë„ ê°€ì§€ê³  있는 ì±…ê³¼ 비êµí•´ì„œ
보여주면서
ì›ëž˜ ìž‘ê°€ë¶„ì´ ì´ë ‡ê²Œ 그림 그렸는ë°
출íŒëœ ì±…ì€ ì´ë ‡ê²Œ 나왔지
하면서 보여줬ë”니
너무 재밌어 했답니다.
ì–´ë¥¸ì˜ ìž…ìž¥ì—ì„œ ì¦ê²ê²Œ ì½ì—ˆì–´ìš”.
지ì›ì´ ë³‘ê´€ì´ ì‹œë¦¬ì¦ˆëŠ” ìˆ¨ì€ ê·¸ë¦¼ë„ ìžˆê³ 
ì†í‘œì§€ê¹Œì§€ë„ 꼼꼼하게 ì½ê²Œí•˜ëŠ”
재밌는 ì±…ì´ì—ìš”~~~ ^^

ë™ê° 200% 병관ì´ì™€ ì§€ì› l ì •ë¯¸ë¼ l 13798
ì´ˆ1학년 ì•„ë“¤ì´ ì—„ë§ˆì˜ ë™ì „ì„ ê°€ì ¸ê°€ì„œ êµ°ê²ƒì§ˆì„ í•˜ë‹¤ê°€ 들켰어요.
í•™êµì„ ìƒë‹˜ê»˜ì„œ ë§ì”€í•˜ì‹œê³ , ì•„ë“¤ì˜ ê°€ë°©ì—ì„œ ë™ì „ì„ ë³´ê³ ...혼내었ë˜ê²Œ 바로 1학기였죠.
우리집 개구장ì´ëž‘ ë˜‘ê°™ì€ ë³‘ê´€ì´ìž…니다.
그때 ìƒ€ë˜ ì±…ì€ <ìš©ëˆ ì£¼ì„¸ìš”>였답니다. ì±…ì„ ë³´ê³  ì•„ì´ì—게 ìš©ëˆì„ 주기 시작했습니다.
ì´ë²ˆì— 거짓ë§ì´ 나왔길래 ì˜ì‹¬í•˜ì§€ ì•Šê³  구입했죠. 병관ì´ë§Œ ë´ë„ 웃ìŒì´ 절로 나오는 ë³‘ê´€ì´ ì‹œë¦¬ì¦ˆ~
병관ì´ì˜ 거짓ë§ì„ ë³´ê³  울아들 씨ìµ~~ 웃었습니다.
병관ì´ì²˜ëŸ¼ ë˜‘ê°™ì´ í–‰ë™í•˜ëŠ” 아들ì´ê¸°ì— 병관ì´ì˜ 꿈ì†ì—서처럼 경찰아저씨를 부른다고
í–ˆë”니 ê±°ì§“ë§ ì•ˆí•˜ëŠ”ë° ì™œê·¸ëŸ¬ëƒê³  화를 ë‚´ë”êµ°ìš”!

ì•„ì´ë“¤, 엄마 ëª¨ë‘ ê³µê° 200%를 하게 만드는 병관ì´ì‹œë¦¬ì¦ˆ ì¸ ê²ƒ 같습니다.
ì¡°ì¹´ì—ê²Œë„ ì„ ë¬¼í–ˆë”니 너무 좋아합니다.

늘 잔소리로 ~하지마ë¼, ~하게 í•´ë¼, ~í•˜ìž ...ë¼ê³  ì´ì•¼ê¸°í•˜ëŠ”ë°...
병관ì´ì‹œë¦¬ì¦ˆë¥¼ ë³´ì—¬ 주고 나니..ë³‘ê´€ì´ ë´¤ì§€? 하면 무슨 ë§ì¸ì§€, 왜 그러는지 바로
알아듣는 아들보고..ì±…ì˜ íž˜ì„ ë‹¤ì‹œí•œë²ˆ 알게 ë˜ì—ˆë‹µë‹ˆë‹¤.

ì´ˆ1학년 ì•„ì´ë“¤...ì‹¤ìˆ˜ë„ ë§Žì€ ì‹œê¸°ì¸ ê²ƒ 같습니다.
너나 í•  것 ì—†ì´....ã…Žã…Žã…Ž ë‹´ì—” <지ê°í–ˆì–´ìš”!>ë¡œ 출간하면 어떨까요?
울아들...1학기때 지ê°í–ˆê±°ë“ ìš”^^ íƒœê¶Œë„ ë‹¤ë‹ˆëŠ” 형아랑 샛길로 빠져서 ë§ì´ì§€ìš”~ã…‹ã…‹ã…‹ã…‹

µµ¼­ÃâÆÇ ±æ¹þ¾î¸°ÀÌ¢ß ¼­¿ï½Ã ¸¶Æ÷±¸ ¿ùµåÄźϷΠ45 ¿¡½ºµðŸ¿öºñ¿£¾¾. 2F(¼­±³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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