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동시 작가 김미혜가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생명들과 나눈 이야기를 담은 것입니다. 집에 데려온 쐐기벌레가 고치를 지은 이야기, 직박구리가 집에 찾아온 이야기, 꽃등에가 초롱꽃 속에서 꽃가루 목욕을 한 이야기, 숲새가 집 안 침대까지 들어온 이야기. 작가는 자신의 체험을 관찰 글과 대화, 동시 등 다양한 형식으로 풀어냈는데, 자연에 대한 천진스럽고 속 깊은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 공감을 자아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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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_길벗어린이 자연·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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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
초등 1~2학년(7~8세), 초등 3~4학년(9~1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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