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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미
/Heo Eun-mi 
1964년에 태어나 대학에서 독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만든 책으로《똥은 참 대단해!》,《엄마 젖이 딱 좋아》,《돌돌돌 내 배꼽》,《살아 있는 뼈》,《올통볼통 화가 나》,《너에겐 고물? 나에겐 보물!》,《달라도 친구》등이 있습니다.
우리 몸의 구멍  l  허은미 / 그림 이혜리 l /200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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