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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재미있게 제대로 26> 열 길 물속보다 더 깊은 마음속을 속속들이 파헤치는 심리교실
  2017-04-11



    스마트 폰이나 로봇을 만들 때도, 마트에 상품을 진열하거나 팔 때도 심리학이 적용되는 시대! 곳곳에 숨어 있는 심리학을 이해하기 위해 어린이들도 심리학의 개념과 내용을 제대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과 행동의 원리에 대한 학문인 심리학을 통해 자신과 더 나아가 사회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심리 실험으로 새롭게 배우는 심리학
    우리는 '심리학'하면 심리 테스트처럼 사람의 마음 상태를 맞히는 학문이라 생각하기 쉽지요. 하지만 심리학과 접해 있는 영역은 엄청 다양하고, 세분화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중요한 건 심리학이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과학적 학문이기 때문에 다른 과학 분야와 마찬가지로 실험을 통해 가설을 세우고 증명한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지금까지 연구되어 온 다양한 심리 실험을 소개하며 심리학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알게 해줍니다.

    심리학자 아빠와 함께 떠나는 심리학 여행!
    이 책은 심리학에 대해 딱딱하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심리학자인 아빠와 함게 떠나는 신나는 심리학 여행서이지요. 하루 동안,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겪는 상황 속에 심리학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평범한 말과 행동, 사건 속에 담겨있는 다양한 개념들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심리학의 똑똑한 답변!
    그동안 심리학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이 있었나요? 그럼 이 책을 읽어보세요. 속이 후련해지는 심리학의 똑똑한 답변이 있습니다. 이 책에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수많은 상황들이 담겨있어, 늘 생활에 존재하는 문제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답니다. 심리학은 우리들의 생활에 언제나 적용 가능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강현식 글
    사람들에게 심리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글쓰기와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누다심의 심리학 아카 데미와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개인상담과 집단상담뿐 아니라, 다양한 심리학 모임을 진행합니다. 쓴 책 으로는 《저는 심리학이 처음인데요》, 《심리학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아빠 효과》 등이 있습니다.

    홍성지 그림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와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였어요. 대학에서 서양화와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영국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지금도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책을 많이 읽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초코파이 자전거》, 《프라이팬을 타고 가 는 도둑 고양이》, 《빨간부채 파란부채》, 《수수께끼 세계 사》, 《생명을 구한 배》, 《소원을 이루어 주는 베개》, 《닉 부이치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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