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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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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이상한 고양이개_엉뚱발랄 상상초월 노부미 명량그림책
  2017-07-19





    어느날 엄마가 데려온 '고양이개' 야옹멍멍이! 야옹멍멍이는 어떤 때는 고양이처럼 어떤 때는 강아지처럼 행동을 합니다. 그런데 이 특별한 야옹멍멍이를 보러 기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야옹멍멍이와 같이 사는 것이 힘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건이와 율이는 야옹멍멍이와 헤어져야 하는 걸까요?



    이상해서 더 좋은 고양이개
    건이는 개를, 율이는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데려온 건 아름 아닌 '고양이개' 야옹멍멍이였어요. 어떤 때는 개와 똑같은 행동을 하고 어떤 때는 고양이와 같이 행동을 하는 야옹멍멍이가 건이와 율이는 너무 좋습니다.

    다르다는 건 이상한 걸까?
    고양이갸는 이름처럼 반은 고양이, 반은 개입니다. "야옹멍멍!"이지요. 그래서 야옹멍멍이는 늘 외톨이였습니다. 개나 고양이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건이와 율이, 엄마는 이런 야옹멍멍이가 '이상해서 좋다'라고 얘기합니다.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닮은 '내'가 있듯, 아빠가 개고, 엄마가 고양이여서 고양이개로 태어난 '고양이개'일 뿐이니까요. 이 책은 '나'는 그저 '나'인 채로, '너'는 그저 '너'인 채로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유쾌하게 보여줍니다.

    즐거운 이야기 속 엉뚱발랄한 노부미 그림책
    전작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로 많은 독자들을 웃고 울린 노부미 작가. 이번에도 밑도 끝도 없는 유머와 말도 안되는 상황들이 계속 펼쳐집니다. 아무 말이나 생각나는 대로 내뱉는 엄마와 엉뚱한 아이들, 고양이개인 야옹멍멍이까지. 노부미 작가의 그림책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캐릭터투성이입니다. 하지만 단순하고 엉뚱한 이야기 속에 아이들의 꾸밈없고 솔직한 민낯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세상이 담겨 있습니다.


    글・ 그림 노부미
    1978년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NHK 유아 교육 프로그램 <엄마랑 함께>의 ‘밤을 무서워하는 몬스터’, <찾았다!>의 ‘손 그림책 애니메이션’에서 노래 작사, 일러스트를 담당하며 폭넓게 활약 중입니다. 《고백할 거야!》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 《내가 만든 특급 열차》, 《튤립 공원과 그네》, 《무엇일까요?》 들이 있습니다.

    옮김 고대영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자신의 두 아이들과 생활하며 겪은 일화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작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와 《아빠와 아들》, 《누나가 좋다》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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