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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직박구리가 왔어요 ()
김미혜 / 그림 이광익 | 2008-05-28  
   
84 /  192 x 242mm /  11,000 / 초판
ISBN_13 978-89-5582-188-8 /  KDC 400
ø 과학_길벗어린이 자연·생태
з 자연·생태
초등 1~2학년(7~8세), 초등 3~4학년(9~10세)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자연 이야기
《나비를 따라갔어요》에 이은 ‘김미혜의 자연 이야기’ 두 번째 책. 1편에서 나비와 잠자리를 따라다니던 아이가 이번에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 또 다른 친구들을 만납니다. 어느 날 아파트 보도블록에 떨어져 있는 쐐기를 발견하고 집에 데려갑니다. 쐐기는 바로 노랑쐐기나방의 애벌레지요. 쐐기는 고치를 짓고 아이는 그 신기한 광경을 직접 보고 기뻐합니다. 이렇게 쐐기를 만난 아이는 이제 아파트 단지에 사는 생명들을 하나하나 찾아내고 인사를 나눕니다. 아이는 오줌 누는 매미, 멋진 거미줄을 친 무당거미, 초롱꽃 속에 숨은 꽃등에와 다 친구가 됩니다. 작은 쐐기 하나와의 만남이 많은 친구들을 만들어 준 것이지요. 나중에는 직박구리라는 멋진 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설날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옵니다. 아버지를 여의고 처음 맞는 설날이어서 쓸쓸했는데, 직박구리가 베란다 창밖에서 큰 소리로 울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이는 손님을 위해 사과 꼬치를 만들어 화분에 꽂아 둡니다. 먹을 것이 부족한 겨울날, 아이가 놓아 준 사과는 직박구리에게 요긴한 먹이가 되었고, 아빠 목소리처럼 우렁찬 직박구리의 울음소리는 아이에게 큰 위로가 되어 준 것입니다.

어린이의 눈과 마음으로 본 자연
이 책은 동시 작가 김미혜가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생명들과 나눈 이야기를 담은 것입니다. 집에 데려온 쐐기벌레가 고치를 지은 이야기, 직박구리가 집에 찾아온 이야기, 꽃등에가 초롱꽃 속에서 꽃가루 목욕을 한 이야기, 숲새가 집 안 침대까지 들어온 이야기.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모두 작가 자신이 경험한 것입니다. 작가는 자신의 체험을 관찰 글과 대화, 동시 등 다양한 형식으로 풀어냈는데, 자연에 대한 천진스럽고 속 깊은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 공감을 자아냅니다. 여기에 직접 찍은 사진과 그림이 적절히 어울려 더욱 실감이 납니다.

글 : 김미혜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양평에서 자랐습니다. 자연 속에서 놀기를 좋아하여 사진기를 들고 숲에 자주 갑니다. 아이들과 함께 동시를 읽고 동시 놀이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동시집《아기 까치의 우산》,《아빠를 딱 하루만》들을 냈고, 《우리 집에 직박구리가 왔어요》,《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꽃마중》,《그림 그리는 새》, 《누렁이의 정월 대보름》들을 썼습니다.

그림 : 이광익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나무가 많은 숲길을 따라 걷기를 좋아하며 산책하면서 상상한 것들을 그림 속에 담아내는 일을 즐깁니다. 그린 책으로《우리 집에 직박구리가 왔어요》,《과학자와 놀자》,《홍길동전》,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생명의 별 태양》, 《꼬리 잘린 생쥐》,《장수 되는 물》,《쨍아》, 《접동새 누이》들이 있습니다.

[차례]

쐐기야, 반가워

빨빨이와 잠자코 / 그래, 넉 점 반이다 / 현종이의 눈물 / 쐐기 효과



신나는 꽃들

초롱꽃 속에 누가 숨었을까 / 장다리꽃 세우기 / 감꽃 목걸이 / 산딸나무의 거짓말



우리 집에 직박구리가 왔어요

우리 우리 설날은 / 사과 꼬치 / 위험해 / 목욕하는 직박구리



우리 아파트엔 새가 산다

앗! 오색딱따구리가! / 새소리, 그 화살표를 따라 / ‘웰빙 타운’ 끝자락에 사는 수리부엉이 /

내 친구 까치 / 빵꽃이 피었다 / 숲새가 아빠 침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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