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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백기행입니다.
193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그 모(母)와 아들〉이 당선되면서 등단했지만, 소설 작품은 많이 남기지 않았습니다. 1935년에 ‘정주성’이라는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백석은 분단 이후 오랜 세월 동안 어둠 속에 갇혀 있던 시인이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토속적이고 정겨운 언어로 쓴 시들을 발표하며 우리 민족과 문화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소박한 우리 방언으로 전통적인 세계를 그려낸 백석 선생님의 작품은 뛰어난 문학성과 민족정신을 통해 깊은 감동을 줍니다.
한국전쟁 후에 북한에서 활동한 백석은 아동문학에 관심을 두고 몇 편의 아동문학 평론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1957년에 ‘멧돼지’ 등 3편의 동시를 발표했으며, ‘개구리네 한솥밥’이 수록된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를 발간했습니다.
개구리네 한솥밥  l  백석 / 그림 강우근 l /200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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